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들해진 '두쫀쿠' 열풍…자영업자들 "악성 재고 됐다"
73,666 633
2026.02.17 10:19
73,666 633
rzFJSO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열풍이 사그라지면서 유행에 올라탔던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악성 재고를 떠안았다" 등의 한숨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17일 '아프니까사장이다' 등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두쫀쿠를) 2000원 떨이해도 안 팔린다" "악성 재고가 돼 버렸다" "버리는 게 점점 많아진다" 등의 글이 게재돼 있다.


한 자영업자는 "품절 대란 때 높은 가격에 재료를 잔뜩 사들여 쟁여놨는데 판매가를 낮추자니 손해고, 그대로 팔자니 수요가 없다"며 "유행이 끝물인 거 같다"고 했다.


다른 자영업자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최소 대기 1시간에 인당 구매 제한까지 걸어놨는데 지난주부터 손님이 눈에 띄게 줄더니 이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두쫀쿠 주요 재룟값은 최근 들어 하락하는 추세다. 온라인쇼핑몰 가격 변동 추적 앱 폴센트에 따르면 원더풀 무염 피스타치오 900g의 가격은 지난달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때 가게별 두쫀쿠 재고량을 보여주는 서비스로 화제가 됐던 '두쫀쿠 맵'에서도 13일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 일대 유명 카페도 재고가 남아있는 것으로 표시되고 있다. 강남구와 마포구 등 주요 도심에서도 100개 넘게 재고가 확보된 가게를 찾아볼 수 있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두쫀쿠 완제품이나 원재료 재고를 정리하려는 할인 판매 글도 올라오고 있다.


이같은 변화에는 주요 유통업체들이 두쫀쿠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이란 시각이다. 두쫀쿠 상품을 연달아 출시한 편의점 3사의 자체 애플리케이션에서 두쫀쿠 관련 검색어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으로 10위권에 올랐다.


(중략)


https://naver.me/Ffsz01He


매장들 일부는 미리 사둔 재료 가격이 떨어지면서 수익성 악화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두쫀쿠 판매 카페 관계자는 "카다이프와 마쉬멜로우 가격이 올라서 미리 대량 구매했는데, 재료 가격도 하락세"라며 "사둔 재료를 소진해야 하는데 수지가 맞지 않을까봐 우려된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6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277 02.15 29,1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2,4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26,1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0,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33,9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2,6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963 유머 외할머니댁에서 밥먹고 있다가 수치플 당한 남돌 1 20:48 264
2994962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맘찍터진 한국 설윤 vs 브라질 설윤 1 20:47 265
2994961 이슈 트위터에서 1만 맘찍 넘게 찍힌 아이브 이서 성장짤 4 20:45 581
2994960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수지 "Come back" 1 20:43 70
2994959 유머 친구의 수술을 지켜보는 강아지들 4 20:42 808
2994958 이슈 [루머] 갤럭시 폴드8 와이드 디자인.jpg 6 20:42 1,286
2994957 이슈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은 지명 2 20:42 1,277
2994956 이슈 한편 중일 사이에서도 영상 하나때문에 트위터 전쟁 발발함 19 20:41 1,763
2994955 이슈 작년에 나온 앨범중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앨범 20:41 407
2994954 유머 고인물들 도파민 대폭발 2 20:41 467
2994953 이슈 천만뷰 찍은 박서준 드라마 플러팅 장면 1 20:41 722
2994952 유머 명절 요리 노동 없애는 방법(더쿠 역수입) 8 20:41 1,451
2994951 유머 팬들 떼창 목소리에 가수 목소리가 묻힘.jpg 20:39 693
2994950 이슈 1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5 20:38 252
2994949 이슈 쿠션 화장품 금방 다 쓰는 느낌이 드는 이유 17 20:38 2,746
2994948 이슈 결혼 못한 30대 여자의 명절ㄷㄷㄷ 15 20:38 2,764
2994947 이슈 아이들에게 리볼빙 권유하는 선생님 35 20:35 3,171
2994946 유머 직업상 나라면 절대 안한다 모음 16 20:35 1,342
2994945 유머 가슴 안에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들어있는 사람.twt 31 20:32 2,846
2994944 이슈 팬서비스 미쳤다는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무대인사 영상... 24 20:3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