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윤하가 같이 음악하던 친구를 떠나보내고 죽음에대해 생각하고 만든노래
2,390 2
2026.02.16 20:48
2,390 2

- ‘블랙홀’ 가사 중에서 ‘결말을 먼저 봐버린 이야기는/ 아무도 관심없는 책과 같아/ 왜 난 그런 편에 자꾸만 더 마음이 가는지’는 무슨 뜻입니까.

“ ‘엔드 시어리’를 만들며 ‘끝’을 생각하다 보니 죽음을 탐구하게 되더라고요. 

음악계에서 친구를 먼저 떠나보내는 일도 있었고요. 

죽음을 표현하면서 나의 이야기를 해보려다 ‘별의 죽음’, 블랙홀이 떠올랐어요. 

‘블랙홀’은 죽어가고 있는 별을 소녀가 지켜보는 관점의 노래예요. 

사람들이 블랙홀에는 관심을 갖지만, 저 블랙홀이 (죽기 전엔) 어떤 별이었는지 궁금한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결말을 먼저 봐버린 이야기…’는 그런 뜻이에요. 

‘내가 좋아했던, 특별했던 별이니 까만 하늘보다 더 까만 블랙홀이 되더라도 나는 너를 볼 수 있고 네 모습을 기억할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 그런 일을 겪으셨나요.

“대중에게 알려진 동료들이 떠나는 일도 있었고, 친구가 가는 일도 있었어요. 

대중문화계에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그런 일들이 좀 있어요. 

저뿐 아니라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이나 반려견을 잃는 그런 일들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만나기 전 여긴 어땠어?

우연히 시작됐던 운명일까

아주 크고 작은 사건들이 다녀갔겠지

아, 얻고 잃게 되는 끔찍한 반복

결말을 먼저 봐 버린 이야긴

아무도 관심 없는 책과 같아

왜 난 그런 편에 자꾸만 더 맘이 가는지

여기 함께 있어도 될까

영원처럼 밝게 안녕, 지켜볼게

눈이 멀게 빛나는 black hole

두 번 다시 가까이서 볼 수 없어도

어둔 밤 하늘 속에서 너를 찾아낼 수 있어

오래 기억할게

you're always on my mind

so keep with me

뭐든 해낼 것 같은 용기는

시간의 방향과 거꾸로일까

여기까지 오기전 모든 기억은

정말 모두 사라질까

영원처럼 밝게 안녕, 지켜볼게

눈이 멀게 빛나는 black hole

새 시작에 너와 함께 할 수 없어도

어둔 밤 하늘 속에서 너를 찾아낼 수 있어

내가 기억할게

you're always on my mind

I'll try to figure out who we are

I'll try to figure out who we are

I'll try to figure out who we are

영원처럼 밝게 안녕, 지켜볼게

눈이 멀게 빛나는 black hole

두 번 다시 가까이서 볼 수 없어도

어둔 밤 하늘 속에서 너를 찾아낼 수 있어

오래 기억할게

you're always on my mind

 

I'll try to figure out who we are

 

 

 

+

무반주버전 즉석라이브

https://youtube.com/shorts/ADyfGJJyIgU?si=cMNgSqrxBpoqu0GB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259 02.15 25,0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1,4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22,5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0,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26,2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0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2,6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583 정치 뉴스공장•매불쇼 구독자 동반 감소...댓글엔 "대통령을 지키자" 14:21 115
2994582 유머 부동산, 주식전문가에게 조언받았던 조영구 근황.. 3 14:20 614
2994581 이슈 일본스톤 밀어내고 싶은 한국 고양이 1 14:18 428
2994580 유머 이름 모를 먼 친척의 유산을 상속 받을 일이 없는 이유 16 14:17 1,501
2994579 유머 만두의 진화 단계 3 14:17 465
2994578 이슈 자기 입 크기를 잘 모르는 것 같은 강아지 1 14:16 300
2994577 이슈 일본여행 뒷자리에서 혼밥 하는 이재용 4 14:13 1,409
2994576 유머 항공사 코드는 어떻게 정해지는걸까! 7 14:11 800
2994575 이슈 "마지막 기회"… 女동창 음란물 합성한 16세, 소년부 송치 선처 30 14:08 1,231
2994574 유머 시계갤러리 명문:시계는 짭을 사야 된다 27 14:08 2,286
2994573 이슈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한국은 이슬람 핍박하고 인종차별한다며 퍼트리는 영상 21 14:08 1,719
2994572 이슈 미국인 특유 표정 7 14:06 1,227
2994571 이슈 세 번째 올림픽을 마친 차준환⛸️ 밀라노에서 전한 진심 어린 편지💌🤧 14:06 217
2994570 이슈 3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 2” 14:04 121
2994569 이슈 설날 방탄소년단 알엠 인스타 스토리 6 14:04 1,615
2994568 이슈 냄비를 홀라당 태워버린 할아버지 2 14:03 1,096
2994567 이슈 인생 첫 사료 후기 6 14:02 1,412
2994566 정보 [2026 밀라노올림픽] DAY 11 (2/17 화) 🇰🇷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일정 2 14:01 914
2994565 정보 잘 맞는 새해 복 골라주는 복주머니 테스트! 1 14:00 509
2994564 이슈 이상민이랑 도경완 나와서 뭔 ㅈ같은 순위 알려주는 프로 이거 왜 존재하는 건지 모르겠음 258 14:00 17,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