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통령 강력 대응 지시에 불법조업 중국어선 벌금 15억으로 올린다
1,620 16
2026.02.16 20:16
1,620 16

 

이재명 대통령이 강력 대응을 주문했던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앞으로 현행보다 5배 더 높은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16일 해양경찰청은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부과하는 벌금을 최대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 타국의 경우 무허가 어선의 조업에 100만 달러(약 15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는 만큼, 한국 또한 이에 맞춰 벌금액을 상향 조정하겠다는 설명이다.

재판 전에 어선과 선원을 석방하기 위해 내야 하는 담보금도 대폭 올랐다. 불법 조업 어선이 해경에 나포되면 검사가 담보금을 부과하고, 이를 납부하면 재판 전이라도 어선과 선원은 억류 상태에서 석방된다.

이후 재판을 통해 벌금이 확정되면 담보금이 벌금으로 대체되어 국고로 귀속된다. 현행 제도에서는 어선 규모에 따라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담보금이 차등 부과되었으나 사실상 벌금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담보금 또한 어선 규모와 상관 없이 최대 15억 원으로 상향한다.

"열 척이 모아서 내기도 부담스러울 만큼 벌금 올려야" 이 대통령 강력 대응 주문 반영



 

이러한 해경의 조치에는 불법 조업 단속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었다. 지난해 12월 23일,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 해수부·해경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불법 조업 어선들을 향해 "아주 못됐지 않나. 불법을 감행하면서 단속을 피하려고 쇠창살을 만들고 위협적으로 행동하고"라며 "좀 더 강력하게 제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한 "10척이 넘어와서 1척이 잡히면 10척이 같이 돈을 모아 물어주고, 다음에 또 떼로 몰려온다"라면서 "10척이 모아서 내기도 부담스러울 만큼 벌금을 올려버려야 한다"라면서 벌금 상향도 주문했다.

대통령의 주문에 해경은 곧바로 불법 조업 어선에 대한 담보금을 최대 10억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2월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담보금뿐만 아니라 벌금액 또한 기존 3억 원에서 최대 15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보고했다.

해수부도 "벌금·담보금 상향은 물론 납부해도 중국 내 처벌도 강화 추진"

 

이날 김 직무대행은 "최고 벌금액을 3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는 법률 개정안이 이미 발의되어 있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 이를 15억 원으로 상향토록 추진하겠다"라며 "담보금 부가액도 상향하도록 법무부와 외교부 등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경제적 제재 강화와 병행하여 중국 내 처벌도 강화하겠다"라며 "중대 위반 어선은 담보금 납부시에도 중국 해경에 인계하여 중국에서도 처벌받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505092?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494 00:02 7,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1,4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21,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0,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24,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0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390 기사/뉴스 ‘체중 220kg’ 초고도비만 男, ‘이 운동’으로 100kg 감량 1 11:18 623
2994389 유머 ??? : 재환씨~~~!!! 집에 좀 가요~~~!!! 우리 딸래미 가게~~~!!! 11:17 413
2994388 유머 얘들아 유튜브 그만봐 1 11:17 646
2994387 이슈 시부모님이 명절제사 안챙기고 며느리 도리 안할거면 집 증여는 없던 일로 하겠대 50 11:14 2,371
2994386 유머 자기가 무례한거면서 4 11:14 694
2994385 유머 오프닝 처음 공개됐을 때 오타쿠들 단체로 뒤집어졌던 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3 11:09 897
2994384 정보 네이버페이 5원 받아가슝 9 11:09 676
2994383 이슈 폭탄테러 예고는 범죄다 9 11:08 676
2994382 유머 이쯤되면 어디까지 증식할지 궁금한.jpg 15 11:08 1,439
2994381 이슈 조성진이 열손가락으로 은하수 위를 유영함 3 11:07 782
2994380 정보 부대찌개보다 역사가 짧은 음식들 8 11:07 639
2994379 이슈 의외로 성공한 대한민국의 공익광고.jpg 16 11:04 2,386
2994378 이슈 노무사는 노무사의 노래가 있다 1 11:03 749
2994377 이슈 왕과 사는 남자로 박지훈 연기 처음봤다는 이동진 평론가 후기.twt 26 10:58 3,966
2994376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된_ "FIESTA" 10:57 191
2994375 이슈 내한의 정석이자 교과서이자 헤르미온느라는 별명을 얻은 전설의 영화 감독.jpg 20 10:56 3,174
2994374 이슈 현직 보조작가네 고양이. 집에 손님들 와서 문 뒤에 저러고 숨어있다 함... 13 10:55 3,442
2994373 이슈 아빠가 보내줌 빵가루비만견 베란다에서 전 하는데 먹고싶다고 앵앵 울다가 몇개 먹고 지쳐 잠들엇대 12 10:55 3,544
2994372 이슈 이번 혐한플로우로 우리가 몰랐던 온갖 경우가 다 나오고 있다 22 10:54 2,815
2994371 유머 엄마가 계속 나한테 하이닉스 들어갔으면 좋겠다고함 12 10:54 4,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