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를 앞두고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의 유죄판결을 예상했습니다.
MBC 설날 특집 여론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가 일부 인정되어 무기징역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의견은 43%로 가장 높았고, '내란 혐의가 대부분 인정되어 사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습니다.
MBC 설날 특집 여론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가 일부 인정되어 무기징역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의견은 43%로 가장 높았고, '내란 혐의가 대부분 인정되어 사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1심 선고 평가]](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6/02/16/0001481027_002_20260216161111683.jpg?type=w860)
대부분 지역에서 유죄를 답한 사람이 많은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사형 21%, 무기징역 43%로 유죄를 60% 이상 예상했습니다.
'무죄를 받을 거 같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는데,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 53%는 무죄를 예상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 1심 판결 평가]](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6/02/16/0001481027_003_20260216161111688.jpg?type=w860)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 형이 선고된 한덕수 전 총리 판결에 대해선 '적절하다'는 의견이 59%, '적절하지 않다'는 36%로 답했습니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중도성향에서 63% 나타났고,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45%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적절하지 않다'는 60대 46%, 70대 53%로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12%입니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입니다.
김민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8102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