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의 대표 특산물 봄동이 본격적인 출하를 맞았다.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진도 봄동이 수확되는 족족 팔려나가며 겨울철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진도 봄동은 한겨울 매서운 해풍과 서리를 맞고 자라 아삭한 식감과 달큼한 맛이 일품이다.
올해는 추위가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작황이 크게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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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원예특작팀장은 “겨울을 견디면서 잘 자라기 때문에 더욱 맛있고 단맛도 더 좋은 것 같다”며 “무쳐서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 쌈 채소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진도 봄동은 노란 속이 가득한 요즘이 가장 맛있으며 오는 3월 초순까지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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