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남편인 영화 제작자 캐시 워런과의 모든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보도했다.
제시카 알바·캐시 워런은 17세, 14세, 7세 자녀들에 대한 '공동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했다. 또 제시카 알바는 재산 분할 절차에 따라 캐시 워런에게 300만 달러(43억 3440만 원)을 지급하게 될 예정이다.
이들은 17년간 부부로 함께하며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지난해 1월 결별을 공식화 하고 이혼 절차를 밟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부터 관계가 소원해지며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해 1월 자신의 계정에 "지난 몇 년간 개인적으로도, 캐시와도 나는 자아실현과 변화의 과정을 거쳐왔다"며 "나는 지난 20년간 우리가 커플로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볼 때 자랑스럽다. 그리고 지금은 개인으로서 새로운 성장과 혁명의 챕터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라며 이혼 사실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제시카 알바는 이혼 발표 후 12세 연하의 새로운 연인과 교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제시카 알바의 새로운 연애 상대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 출연한 배우 대니 라미레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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