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년 후 받겠습니다"...국민연금 월 300만원 받는 비결은?
5,640 26
2026.02.16 06:07
5,640 26

https://naver.me/GKIdlJJR


nbJEwO

노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가운데 하나는 "국민연금을 언제부터 받을 것인가"입니다.

현재 국민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출생연도에 따라 다릅니다. 

1953년부터 1956년생은 만 61세, 1957년부터 1960년생은 만 62세, 1961년부터 1964년생은 만 63세, 1965년부터 1968년생은 만 64세, 1969년생 이후는 만 65세부터 연금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정해진 나이에 바로 받지 않고, 수령 시점을 늦춰 연금액을 더 늘릴 수 있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른바 '연기연금' 제도입니다.

연기연금은 수급 연령에 도달한 가입자가 연금 지급을 최대 5년까지 미루는 대신, 매년 약 7.2%씩 연금액을 더 받는 제도입니다. 1년을 늦추면 7.2%, 2년은 14.4%, 5년을 모두 미루면 36%가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5년을 연기하면, 이후에는 매달 136만 원을 받게 됩니다. 장기간 건강하게 생존할 경우 전체 수령액은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몇 년간 안정적인 소득이 있는 경우라면 연기연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만하다고 조언합니다. 계속 일하고 있거나 금융·부동산 자산 등으로 생활이 가능한 경우, 연금을 늦춰 더 많은 금액을 받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연금 전액이 아니라 50%에서 100% 사이 일부만 연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절반은 지금 받고, 나머지 절반만 가산을 적용받는 방식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연금 수령을 늦추면 그만큼 실제로 연금을 받는 기간은 줄어듭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당장 현금 흐름이 필요하다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변수는 '소득에 따른 감액'입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금 수급 시점에 월평균 소득이 최근 3년간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월액, 이른바 A값을 초과하면 최대 5년간 연금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현재 A값은 월 309만원인데, 오는 6월부터 월 509만원으로 상향됩니다. 

건강보험 문제도 따져봐야 합니다. 연금액이 늘어나면서 연간 소득이 증가하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잃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득뿐 아니라 재산에도 보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늘어난 연금액보다 더 많은 건강보험료를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188 02.15 10,7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5,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3,5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5,8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4,0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3,1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5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1,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397 이슈 계좌번호 알려주는것도 조심해야하는 이유 (feat 자영업자) 09:47 541
2993396 이슈 장항준 감독의 박지훈 캐스팅 비하인드 1 09:44 588
2993395 유머 개미와 흰개미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 위해 각각 자체 경비대를 두고 있는 모습 6 09:39 1,025
2993394 정보 자동차 사이드미러 각도 맞추는 법 5 09:38 616
2993393 유머 파트라슈 나 점점 잠이 와 09:38 464
2993392 이슈 엄마 품에서 잠든 아기를 요람으로 옮기면 안되는 이유.twt 4 09:35 1,308
2993391 기사/뉴스 "엄마, 그놈이 곧 나온대"…끝내 숨진 여고생이 남긴 말 [그해 오늘] 09:35 916
2993390 유머 안성맞춤인 곳에서 비 피하는 고양이 2 09:31 791
2993389 유머 유인라디오에서 인생 첫 두쫀쿠 선물 받은 고아성 2 09:31 777
2993388 이슈 한국 최초의 여성 사진사 1 09:30 873
2993387 이슈 올해 영상이라고 해도 믿겠다고 반응 터진 영상...jpg 3 09:28 2,396
2993386 이슈 소신발언 솔직히 왼쪽보다 오른쪽이 잠 더 잘 옴 32 09:27 2,854
2993385 이슈 씨스타가 부를 뻔 했다는 스테이씨 노래...jpg 4 09:23 1,501
2993384 유머 한국어 번역이 애매한 외국 동화 9 09:23 1,371
2993383 유머 애교 많은 저먼세퍼드 레인저 2 09:21 631
2993382 유머 지금까지 택시 타고 도망가는 여주 놓치는 남주들한테 저걸왜못잡지 의문 품고 잇엇는데 국장님이 해결해주심 23 09:19 4,651
2993381 이슈 박지훈이 물가 근처에 있으면 수상할정도로 오열하는 사람들........ 34 09:18 3,645
2993380 유머 충주맨이 없는 상황에서 빈집털이를 시전한 약사 유튜버 14 09:17 4,610
2993379 이슈 404가 마지막 기회하고 생각하고 준비했었다는 키키 이솔 55 09:12 3,133
2993378 이슈 폴란드의 실제 브레멘 음악대 4 09:10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