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년 후 받겠습니다"...국민연금 월 300만원 받는 비결은?
6,760 28
2026.02.16 06:07
6,760 28

https://naver.me/GKIdlJJR


nbJEwO

노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가운데 하나는 "국민연금을 언제부터 받을 것인가"입니다.

현재 국민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출생연도에 따라 다릅니다. 

1953년부터 1956년생은 만 61세, 1957년부터 1960년생은 만 62세, 1961년부터 1964년생은 만 63세, 1965년부터 1968년생은 만 64세, 1969년생 이후는 만 65세부터 연금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정해진 나이에 바로 받지 않고, 수령 시점을 늦춰 연금액을 더 늘릴 수 있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른바 '연기연금' 제도입니다.

연기연금은 수급 연령에 도달한 가입자가 연금 지급을 최대 5년까지 미루는 대신, 매년 약 7.2%씩 연금액을 더 받는 제도입니다. 1년을 늦추면 7.2%, 2년은 14.4%, 5년을 모두 미루면 36%가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5년을 연기하면, 이후에는 매달 136만 원을 받게 됩니다. 장기간 건강하게 생존할 경우 전체 수령액은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몇 년간 안정적인 소득이 있는 경우라면 연기연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만하다고 조언합니다. 계속 일하고 있거나 금융·부동산 자산 등으로 생활이 가능한 경우, 연금을 늦춰 더 많은 금액을 받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연금 전액이 아니라 50%에서 100% 사이 일부만 연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절반은 지금 받고, 나머지 절반만 가산을 적용받는 방식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연금 수령을 늦추면 그만큼 실제로 연금을 받는 기간은 줄어듭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당장 현금 흐름이 필요하다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변수는 '소득에 따른 감액'입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금 수급 시점에 월평균 소득이 최근 3년간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월액, 이른바 A값을 초과하면 최대 5년간 연금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현재 A값은 월 309만원인데, 오는 6월부터 월 509만원으로 상향됩니다. 

건강보험 문제도 따져봐야 합니다. 연금액이 늘어나면서 연간 소득이 증가하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잃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득뿐 아니라 재산에도 보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늘어난 연금액보다 더 많은 건강보험료를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526 02.13 25,3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6,3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6,9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5,8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7,3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3,1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5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2,8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365 기사/뉴스 "액션, 비워야 채워지는 것"…조인성, '휴민트'의 여백 14:15 25
408364 기사/뉴스 '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발표 "저 시집갑니다...아내로 따뜻한 삶 살고파" [전문] 6 14:10 973
408363 기사/뉴스 "BTS 온다니 하룻밤에 180만 원"‥'BTS노믹스' 틈탄 바가지 기승 13:52 454
408362 기사/뉴스 경찰, "폐가 체험 가자" 미성년자 유인해 소요산에 버리고 간 일당 검거 12 13:43 1,124
408361 기사/뉴스 '데뷔 7주년' ITZY, "믿지는 언제나 힘이자 자부심"…월드투어 출발 2 13:35 255
408360 기사/뉴스 대전 고속화도로 역주행 승용차, 버스와 충돌… 20대 운전자 숨져 26 13:34 2,060
408359 기사/뉴스 최현석, 흑백사진 공개에 초토화…"다른 셰프들은 유복한데" ('냉부해') 12 13:28 2,491
408358 기사/뉴스 '틈만 나면,' 유재석, '둘째 득녀' 조정석 축하 전화 1호! 1 13:25 972
408357 기사/뉴스 진도군, 대표 특산물 ‘봄동’ 본격 출하를 맞았다…농가 소득 톡톡 9 13:06 969
408356 기사/뉴스 에이티즈, 미니 13집 美 ‘빌보드 200’ 3위…커리어 하이 달성 5 12:57 200
408355 기사/뉴스 김정난, 19년 함께한 반려묘 떠나 보내 "내 전부이자 우울증 약" 12:51 1,001
408354 기사/뉴스 박명수, 대입·취업 묻는 명절 스트레스 사연에 "민감한 질문 하면 안 돼" ('라디오쇼') 12:40 246
408353 기사/뉴스 ‘솔로지옥5’ PD “이성훈, 이명박 손자 아냐‥너무 닮아 제작진도 의심” 18 12:37 3,011
408352 기사/뉴스 빌리 츠키, 발톱 빠져도 42.195km 완주 "지면 안 된다는 생각" 4 12:30 1,208
408351 기사/뉴스 '지식인 노출' 사고 후속조치… 네이버,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개편 12:25 442
408350 기사/뉴스 입사 동기에 “또라X, 나와”…‘직장 내 괴롭힘’ 아닌 이유는? 1 12:19 980
408349 기사/뉴스 블랙핑크인데‥제니 지나친 겸손 “초등학생 나 잘 몰라”(마니또 클럽)[결정적장면] 6 12:19 1,150
408348 기사/뉴스 82메이저, 일본 투어 성황리 마무리..."행복하고 건강한 설 연휴 보내길" 12:16 161
408347 기사/뉴스 컬링 한일전 광고 중 일장기 노출…JTBC “제작진 과실, 깊이 사과” [공식] 7 12:11 2,488
408346 기사/뉴스 한국 여성 국제결혼 1위가 베트남 남자인 이유 291 12:05 3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