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주맨 떠나자 구독자 85만 명선도 깨졌다… 이틀새 13만 명 '뚝'
5,951 23
2026.02.16 00:54
5,951 23

'100만 코앞' 충주시 유튜브
'충주맨' 김선태 사직 발표 뒤
이틀만 '97만→95만→84만'

'충주맨' 김선태 충북 충주시 뉴미디어팀장이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사직 발표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충주시' 캡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선언을 한 뒤 이틀 만에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3만 명 넘게 빠져 85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16일 0시 기준 유튜브 채널 '충주시' 구독자 수는 84만 8,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 김 주무관이 사직 사실을 공개하기 직전 97만 명대였던 것에 비해 13만 명가량 감소한 수치다. 충주시 뉴미디어팀장인 김 주무관은 이달 12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이달 말 휴가를 마치면 의원면직 처리될 예정이다.


김 주무관은 7년 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만든 주역이다.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수 1위로 우뚝 세웠다. 지자체 홍보의 새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은 그는 임용 7년 만인 2024년 1월 9급에서 6급으로 특별 승진했다. 


김 주무관의 향후 행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구체적인 활동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방송이나 유튜브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점쳐진다. 그의 앞날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함께 공직사회의 경직된 조직 문화를 질타하는 비판도 확산되고 있다. 마지막 영상 댓글 창에는 "의리 지킬 만큼 지켰다", "이제 더 큰 무대로 가길" 등의 응원과 함께 "업적을 지우는 문화가 아쉽다", "인재가 떠나면 조직의 실체가 드러난다"는 등 댓글도 쏟아졌다.

사직 소식이 알려진 직후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암적인 존재였지'라는 제목이 달린 글에는 "20년 근속해야 올라가는 6급 팀장을 딸깍하고 받았고 유튜브 홍보 활동한다고 순환근무도 안하고 얼마나 내부에서 싫어했겠냐"는 주장이 담겼다. 작성자는 "튀는 못은 용납되지 않는 곳이 공직"이라고 덧붙였다. 공무원 조직 내부의 문화를 비판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김 주무관이 과거 방송에서 특별 승진 이후 내부의 부정적 시선을 체감했다고 밝힌 발언과 맞물리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https://naver.me/5DZiWs6M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342 00:02 3,8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0,7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17,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7,8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21,8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0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2,8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280 이슈 [올림픽] 대한민국 10 : 9 중국 여자 컬링 예선 승리‼️🍀 2 05:54 99
2994279 정치 [속보]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아침,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다짐의 말씀" 3 05:38 435
2994278 정치 도올 "이재명 정부 발목잡는 집권여당을 국민들이 용서하지 말아야한다" 5 05:32 327
299427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4편 1 04:44 187
2994276 이슈 제일 가까운 곳에서 조류관찰 하는 방법 11 04:29 1,364
2994275 이슈 내 이름 말하면 아무도 안믿음 🤷‍♀️ 7 04:29 1,754
2994274 이슈 9년 반려견을 포기한 견주를 원망할 수 없는 이유 5 04:14 2,232
2994273 이슈 영국 거문도 점령 비하인드 썰.jpg 11 03:26 2,809
2994272 유머 영국의 세조와 단종 12 03:17 3,052
2994271 유머 샘킴: 쉽지 않네 ㅠ 6 03:15 2,034
2994270 유머 누가 수족냉증이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면 이거 보여주면될듯 16 03:14 4,749
2994269 유머 바지락 안내문 4 03:13 2,321
2994268 팁/유용/추천 [No. 13] 원덬한테 난리난 플리 대공개! 하루에 한 번씩 찾아오는 365플리! 이름하야 삼육오노추! 353일 남았다!.jpg 5 03:00 394
2994267 이슈 이 와중에 인도네시아 조롱 중인 이란 여성 트위터리안들 152 02:57 16,195
2994266 이슈 덬들아 국적강화 청원 동의 좀해줘 바로 내일까지야 급해 91 02:55 2,154
2994265 유머 지하철에서 내림당함 19 02:53 3,598
2994264 이슈 뭐 시킬때마다 꿍뀽낑궁 하는 강아지 3 02:52 1,158
2994263 팁/유용/추천 이탈리아 현지인이 설명하는 별로인 젤라또 가게 거르는 방법 26 02:51 4,005
2994262 이슈 선우정아 도망가자랑 묘하게 비슷한 노래 02:50 932
2994261 유머 수양대군은 왜 '수양' 대군일까? + 노산군 12 02:50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