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성과를 묻는 질문엔 '국민과의 소통 강화 및 국정 투명성'이 22%로 가장 높았고, '민생 안정 및 경제 회복'이 19%, '외교·안보 안정 및 국익 중심 외교'가 15%,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복지' 9%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운영 과정에서의 미흡한 점으로는 '정치 갈등 해소 및 사회통합'이 17%로 가장 높았고, '민생·경제 회복'이 16%, '외교·안보 정책의 안정성'이 13%, '국회 협치 및 입법 성과 '가 11%였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6%로 23%를 기록한 국민의힘을 앞섰고, 개혁신당이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이 2%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두고는 응답자의 54%가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7%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평가에 대해선 정부 정책이 실효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 전망'이 52%, 실효가 없을 것이라는 '부정 전망'이 44%로 나타났고, 정부가 추진하는 '코스피 5000' 등 주가부양정책을 두고는 국내 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응답이 61%로 부정적 응답 31%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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