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U_URH1A8Hg?si=hyvdz9flS_9SVVI0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대형 채널로 성장시킨 이른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직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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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암적인 존재였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글은 김 주무관의 성과를 둘러싼 조직 문화에 대한 비판의 내용으로 해석됩니다.
작성자는 "남들은 20년 근속해야 올라가는 6급 팀장을 딸깍하고 받았고, 유튜브 홍보 활동 한다고 순환 근무도 안 하고 얼마나 내부에서 싫어했겠냐"며 "본인도 자기 싫어하는 사람 많다고 인정했었고, 이제 나갔으니 조화롭고 평화로워지겠다"고 했습니다.
또 "자고로 자기보다 잘 나가거나 튀는 못은 절대 용납 못 하는 곳이 공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주무관 역시, 과거 방송에서 승진 이후 일부 동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경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직 소식이 전해진 뒤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하루 만에 약 2만 명이 줄어 95만 명대로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