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 가요계에서 국민가수 꼽아보라면 늘 빠짐없이 꼭 거론되는 여성 뮤지션 중 하나
2,814 12
2026.02.15 12:38
2,814 12

RdGIJH.jpg

 

 

마츠토야 유미

 

 

 

19살이던 1973년, 일본 대중음악사의 걸작으로 아직도 회자되는 앨범

'ひこうき雲(비행기 구름)'을 발매해서 일본 음악계에 충격을 줌

 

 

 

당시 일본 가요계는 아직 엔카와 포크송 전성시대였던 시절인데

반면 그녀가 만들어 온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들은 완전히 새롭고 신선한 충격을 주며

 

'뉴 뮤직'(훗날 '시티팝'이라고 불리는 장르의 조상 정도)이라는

새로운 흐름과 사조를 만들어내게 됨

 

 

 

21살에는 싱글 '그 날로 돌아가고 싶어'를 써내며 첫 오리콘 차트 1위를 하게 됨

이때부터 그녀는 천재 뮤지션 타이틀을 얻게 됨

 

 

27살인 1981년에는 '지켜주고 싶어'라는 또 하나의 메가히트곡을 내며

일본 작곡가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데

작사, 작곡, 노래까지 모든 것을 한 명의 가수가 담당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개념을 정착시킴

 

 

 

그 후 17곡 연속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고

 

1988년부터는 밀리언셀러(100만장)를 앨범 8장 연속으로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전성기를 누리게 됨

 

 

 

 

XtBoYd.webp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은 그녀 커리어의 최절정기로,

앨범 3장이 연속으로 연간 1위를 달성하는 괴물같은 실적을 보여줌

 

 

1989년에 발매한 앨범 '천국의 문'은

일본 가요계에서 역대 최초로 200만장을 돌파하며

음반시장의 역사를 다시 썼음

 

1998년 발매한 베스트앨범은 무려 380만장이 넘게 팔리는 대기록을 쓰게 됨

 

 

 

 

한편, 작곡가로서도 타 가수들에게 수없이 많은 히트곡을 제공하는데

80년대 일본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마츠다 세이코의 히트곡들이 대표적.

 

 

 

그 외에도 광고음악 CM송이나 영화, 드라마 OST로도 수많은 히트곡을 써내는데

특히 80년대 후반 '나를 스키장에 데려가 줘' OST는

 

일본 전국에 스키 열풍을 일으키며 젊은이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젊은이들의 카리스마', '연애의 교주'라 불림

 

 

 

 

콘서트에 있어서도 황무지를 개척한 여성 아티스트로 유명한데

1978년 자동차를 타고 등장하는 무대를 선보인다든가 무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갖가지 무대 장치 및 연출과 퍼포먼스를 처음 시도하며

콘서트를 단순히 노래만 즐기는 영역을 벗어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엔터테이너 쇼의 영역으로 개척함

 

 

 

 

 

일본에서 가장 음반을 많이 판 가수 역대 6위이자

(솔로가수로는 역대 2위)

 

 

1970년대부터 ~ 2020년대까지 모든 연대마다 오리콘 1위를 보유한 유일한 가수

일본 문화공로자 훈장을 받은 가수 중 하나

 

 

그래서인지 그녀의 괴팍하고 까다로운 성격과 인성 드러내는 수많은 망언들

(저는 천재라구요, 싼 가격으로 내 음반을 살 수 있는 걸 감사히 여기세요, 수준낮은 관객이 내 라이브에 오는거 싫다 등)에도 불구하고

저 분 커리어랑 재능 정도면 그럴만하지.....하고 걍 다들 수긍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515 02.13 22,8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5,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2,1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3,4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3,0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3,1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5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1,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318 이슈 25년 전, 대한민국 10대들이 가장 좋아했던 연예인.JPG 04:04 56
2993317 이슈 지금 다시봐도 유사한거 같은 뉴진스와 빌리프랩 기획안 3 03:57 265
2993316 이슈 디저트만 파는 편의점 3 03:55 260
2993315 이슈 아일릿 구상단계부터 뉴진스 기획안을 요청했다는 아일릿 디렉터 11 03:40 1,085
2993314 유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손.jpg 4 03:30 778
2993313 유머 수돗물 폭포가 맘에 든것같은 왕달팽이 7 03:21 687
2993312 유머 음료 빨대에 귀여운 빵을 꽂아주는 카페 15 03:08 2,219
2993311 유머 명절때마다 꼭 보이는 짤 1 03:04 671
2993310 유머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다는 어제자 런닝맨 (ㅅㅍ) 20 03:02 1,672
2993309 유머 둥지에서 알 품고있다가 심한 바람에 띨롱 뒤집어지는 새 11 02:55 1,877
2993308 유머 수염 자르기 전 vs. 후 3 02:51 1,069
2993307 이슈 시대를 앞서간 22년전에 나온 게임 오스트.ytb 02:43 520
2993306 유머 라이브하던 후배들이 뒷걸음친 이유..jpg 02:40 1,762
2993305 유머 김풍이랑 허벅지씨름 해볼려다가 너무 아파서 눈 흘기는 손종원 15 02:39 2,672
2993304 기사/뉴스 붕어 좀 잡아먹는다고 유해조수라니…1급 위기종 수달의 서글픔 38 02:38 1,936
2993303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인스스 업뎃 8 02:31 1,435
2993302 이슈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 16일 결혼…상대=11세 연상 회사원 32 02:20 4,226
2993301 기사/뉴스 15개월 안 빨았는데 세균 차이 없다…청바지 세탁의 진실 26 02:20 3,468
2993300 유머 인간용 떡국 4 02:14 869
2993299 이슈 후방주의) 어느 한국게임의 설맞이 한복 코스튬 78 02:12 6,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