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세영 "'선업튀' 일진→'판사 이한영' 유세희, 친구도 못 알아봐"[인터...
2,704 6
2026.02.15 09:33
2,704 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제가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일진 최가현이라는 걸 다들 못 알아보세요.”



jhiGVT

오세영(사진=빌리언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 오세영이 전작 tvN ‘선재 업고 튀어’와 MBC ‘판사 이한영’를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같이 전했다. 최근 이데일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오세영은 “저랑 가장 친한 친구도 ‘선업튀’를 보면서 최가현이 저인 줄 모르더라”며 “제가 ‘나 거기 나오잖아’라고 했는데도 ‘거짓말 하지마’라고 하더라. 제일 친한 친구도 못 알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세영은 신드롬급 인기를 끈 드라마 ‘선업튀’에서 김태성(송건희 분)을 짝사랑하는 일진 최가현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오세영은 200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 받았다.


그는 “‘선업튀’와 ‘세번째 결혼’의 촬영을 병행했다. 오전에 ‘선업튀’, 오후에 ‘세번째 결혼’ 촬영을 하면서 하루에 두 캐릭터를 연기한 적도 있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선업튀’의 모습은 분장이 강렬해 그 덕을 본 것 같다”며 “다들 못 알아보시는데, 그게 저에겐 큰 칭찬이다. ‘얼굴을 갈아 끼운다’ 그런 평이 있었는데 그 인물처럼 보인다는 뜻 아닌가. 늘 새롭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그 말이 저에게 큰 칭찬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에 ‘판사 이한영’을 하면서 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판사 이한영’에서는 ‘선업튀’에 출연한 오세영, 허형규, 성병숙이 함께 출연했다. 그는 “오빠 역으로 나온 허형규 선배님은 전작에서 붙는 신이 없었지만 회식자리나 그런 곳에서 만난 적이 있어서 친밀감이 있었다”며 “감독님께서도 ‘선업튀’ 배우들이 여럿 출연하는 만큼 좋은 기운으로 가보자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gCgdWP

'선업튀' 스틸컷(왼쪽부터) '판사 이한영' 스틸컷(사진=tvN, MBC)




오세영은 “웹툰 원작이다 보니 그림으로 나온 게 있어서 참고를 많이 하기도 했다”며 “회귀 전에는 40대 초반 설명인 만큼 단발머리 스타일링을 해 캐릭터의 나이와 이질감이 없으려고 했다. 회귀 후에도 웹툰과 흡사하게 염색도 했다. 스타일링도 저와도 어울리고 세희에게도 어울릴만한 것에 중점을 두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웹툰 원작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팬분들의 기대감이 있는 반면 실망감도 생길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워낙 웹툰에서도 유세희 캐릭터가 인기가 많아 부담이 되기도 했다”며 “어느 정도의 싱크로율을 잘 맞춰서 기대 정도를 충족시켜드리고 싶어 외형적으로도 참고를 했다. 그러나 웹툰과 드라마의 세희가 조금 달라서 다르게 표현되는 부분이 있었다. 일부러 다르게 표현하려고 노력을 했다기보다는 제가 바라보는 세희에 조금 더 집중해서 표현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판사 이한영’ 인기를 예상했다며 “드라마가 대본부터 재밌다고 생각을 했고 출연하는 선배님들도 쟁쟁하셔서 잘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을 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으려고 했는데, 시청률이 초반부부터 올라 너무 잘됐다고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판사 이한영’의 인기 요인에 대해서는 “대본이 잘 나왔고 선배님들 덕도 컸다. 저도 다음 내용을 알고 있지만, 시청을 하면서 다음이 궁금해졌다. 연출도 너무 좋았고 편집 지점도 좋았다. 웹툰처럼, 만화처럼 보이는 연출도 있어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족들이 다같이 볼만한 코미디, 법정, 스릴러, 로맨스가 다 있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오세영은 시즌2를 한다면 이한영, 김진아(원진아 분), 석정호(태원석 분), 송나연(백진희 분), 박철우(황희 분)이 뭉친 팀 이한영과 함께하고 싶다며 “시즌2가 나온다면 그래도 그 안에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세희가 외로운 위치였다. 그런 지점들이 세희의 결핍을 잘 보여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희가 원하는 것은 진정한 관심이나 사랑이었는데 겉으로 맴도는 느낌이었을 것 같아서 측은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도 그런 모습들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세희를 더 애정 있게 봐주실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


앞으로의 활동을 묻자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하고 싶은 마음보다 꾸준히 하고 싶다가 제일 크다. 뭐든지 맡겨만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며 “어떤 것이든 맡겨 주시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https://v.daum.net/v/2026021508124457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248 02.13 18,9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8,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1,5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3,5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703 이슈 ??? : 챗GPT 불매합니다 4 13:16 494
2992702 팁/유용/추천 초고화질 풀옵]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 모든 시네마틱, 컷씬 스토리 영상 모음 4K UHD 60FPS [※ 영화 아님!] 게임 플레이 동영상은 제외 1 13:15 33
2992701 이슈 RT 타려고 AI 주작짤 까지 가져오는 X 파딱 4 13:15 302
2992700 이슈 복지 더 달라는 외국인 노동자 토론내용 7 13:14 456
2992699 유머 일본 일기예보 방송에 나온 지휘봉에 영혼을 뺏긴 고양이 13:14 199
2992698 이슈 이제 한국 여돌한테도 막무가내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몰고가는 동남아인들 2 13:14 427
2992697 유머 다른사람 앞에서 웜업 못하는 이유 1 13:12 440
2992696 팁/유용/추천 편의점 두쫀쿠 중에 평 젤 괜찮은거 같은 GS25 모모스랩 두쫀쿠 4400원.jpg 4 13:12 847
2992695 기사/뉴스 탐 크루즈vs브래드피트 격투 영상에 '우린 끝났다' 8 13:10 410
2992694 유머 돌아가신 할아버지 방패를 가진 트위터 5 13:09 663
2992693 유머 디저트가 썰리지않아서 빡친 손님 7 13:08 983
2992692 이슈 라이즈 쇼타로 🙏w/ 엔시티 드림 재민 7 13:06 321
2992691 이슈 19세기 초반, 중반, 후반에 유럽에서 각각 유행했던 드레스 치마 볼륨과 실루엣.jpg 1 13:06 713
2992690 유머 "진정한 여행자는 결코 드가지 않는다" -에드가 드가 5 13:05 710
2992689 이슈 마고 로비에게 직접 질문한 투바투 연준‼️ 영화 "폭풍의 언덕" 패션 비하인드 | VOGUE 1 13:05 216
2992688 이슈 양요섭 응원하러 간 손동운 이기광 윤두준ㅋㅋㅋㅋ 4 13:05 383
2992687 정보 우즈, 월드투어 ‘Archive. 1’ 인천 공연 ‘전회차 전석 매진’ 2 13:02 230
2992686 이슈 암 치료 받다 파산하고 사망했다던 미국 배우 관련 새로운 논란 16 12:59 3,771
2992685 기사/뉴스 '냉부' 최현석 VS 손종원, 김풍 '파괴다이닝' 재해석한 매치 성사 8 12:59 1,067
2992684 이슈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지태(한명회)를 보는 내 마음...jpg 10 12:59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