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영 '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에게 복수 성공! 순간 최고 시청률 17.2%[종합]
2,845 13
2026.02.15 09:01
2,845 13
YlmrGl

사진='판사 이한영' 방송 영상 캡처






지난 14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 최종회에서 이한영(지성)은 회귀 전부터 후까지 자신과 대립해 온 거악의 핵심 강신진(박희순)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강렬한 라스트 한 방을 날렸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3.2%, 전국 가구 기준 12.8%를 기록, 금토극 1위 왕좌를 수성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밀항하던 강신진을 찾아 양아치 무리들과 격투를 벌이던 이한영이 김진아(원진아), 석정호(태원석), 박철우(황희)의 합세로 상황을 정리하고 강신진에게 "가시죠, 죗값 치르러"라고 말하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7.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4.5%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판사 이한영'의 화려한 마지막을 수놓았다.



EkpGwU

사진='판사 이한영' 방송 영상 캡처




최후의 재판, 이한영은 "썩어빠진 권력이 더러운 정의가 되어 버린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기꺼이 제물이 되기로 했다"며 자신을 변호하는 강신진에게 당당히 맞섰다. 이한영은 "정의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개인이 세운 정의는 결코 세상을 바꾸지 못합니다.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독재자뿐이었다"며 강신진의 의견에 정면 반박했다. 마침내 이한영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평범함으로" 강신진에게 사형을 선고해 악연을 끊어냈다.


bGDeyT

사진='판사 이한영' 방송 영상 캡처 



이렇게 모든 일이 끝나는 듯했지만 수오재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놀랍게도 2인자 자리에는 백이석이 앉아 있었으며 교도소에 있는 강신진은 교도관으로부터 비밀리에 휴대폰을 건네받고 미소를 지어 어두운 권력이 아직 끊어지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강신진의 면회를 마치고 나온 이한영은 "이제 정말 모든 게 끝난 겁니까? 아니면 전생의 죄갚음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살아가게 되는 걸까요? 그래요 어떤 식이든 나의 선택은 여전히 정의로울 수 있습니까?"라고 독백했다. 완전한 승리가 아닐지라도, 이한영이 '판벤저스' 동료들과 환하게 웃으며 맞이한 엔딩은 악의 굴레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희망을 상징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판사 이한영'은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이재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김광민 작가의 탄탄한 각본으로 수많은 '판사 이한영' 팬을 만들어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몰입감을 극대화한 서사로 웰메이드 법정물의 새 역사를 쓰는 것은 물론이고, 금토극 압도적 1위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진정한 정의의 가치를 되묻게 한 '판사 이한영'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이 남을 것이다.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https://v.daum.net/v/20260215082644717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16 04.28 7,8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3,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4,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4,5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5,0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3,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6596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날벼락…역사학자 "수준 낮은 대체 역사물" 7 08:26 540
3056595 기사/뉴스 “카드값 빠듯한데도 안 판다”…40·50대, 해외주식 끝까지 쥔 진짜 이유 [숫자 뒤의 진실] 4 08:24 531
3056594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0 (~4/28) 08:22 157
3056593 기사/뉴스 [단독] "죽이겠단 생각으로 폭행"…검찰, 김창민 감독 사망 피의자 녹음 확보 6 08:22 709
3056592 기사/뉴스 [단독] '이 돈 받고는 못 다녀' 줄퇴사…국민연금에 무슨 일이 14 08:19 1,381
3056591 이슈 5개월간 비보잉 연습한 강동원 (헤드스핀 대역 아님) 8 08:17 908
3056590 기사/뉴스 하닉 조끼는 소개팅 불패룩? 웃픈 유머 뒤엔…직장인 덮친 ‘H공포’ 4 08:16 714
3056589 이슈 시청률 추이 미친거 같은 드라마 허수아비 30 08:15 2,143
3056588 이슈 음식에 질렸다면서 계속 오는 단골손님 11 08:15 1,527
3056587 기사/뉴스 대기업 CEO들이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 08:14 771
3056586 이슈 10년 전 오늘 뜬 인피니트 우현 솔로 데뷔 티저 2 08:13 105
3056585 유머 이수지는 논란없이 롱런 할 줄 알았는데... 10 08:13 2,622
3056584 이슈 사회생활에서 개빡치게 하는 부류 중 하나 (아니요 빌런) 5 08:12 915
3056583 기사/뉴스 송은이, 김신영과 주먹다짐 루머에 “재계약 안해 슬픈 마음” (옥문아) 1 08:11 1,528
3056582 이슈 핫게 갔었던 합숙맞선 출연자 2차 입장문 10 08:08 2,709
3056581 기사/뉴스 강동원, 데뷔 23년만에 칼단발 하고 돌았다‥“윈드밀 훈련 5개월”(와일드씽) 17 08:07 1,217
3056580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3 08:02 465
3056579 기사/뉴스 박지훈, 29일 전격 컴백…3년 만의 본업 복귀 "성숙한 변화" 8 07:57 613
3056578 이슈 세계 최고령자 기네스 기록 할머니 장수 비결 18 07:55 2,478
3056577 이슈 하이브 윤리경영 체면 구겨…변협 평가한 인권실사 50개사 중 48등 11 07:53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