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문종은 조선 최초의 적장자 출신 왕으로
(정종: 차남, 태종: 다섯째, 세종: 삼남)
세자 기간만 29년
섭정기간도 8년

정통성 👍
외국에서도 인정받음

명나라 사신은
“조선은 산수가 기가 막혀서 세자(문종)같은 아름다운 인물도 나네“
(<세종실록> 세종7년 윤7월 19일)
어릴때도 칭찬칭찬
얼굴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풍채도 좋고 얼굴도 아름답고 관우처럼 수염이 풍성했다는 이야기 있음
머리? 세종 아들인데 당연이 똑똑하지
(당연히인거앎.. 당연이 -> 인터넷 밈임...)

화차 개발

가뭄을 우려해 측우기 발명
세종이 믿고 섭정 8년 맡길 정도면 머리 이야기도 걍 더 안해도 됨

말수는 적으나 예의바르고 여색을 멀리하며 공부를 가까이하고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고 효심이 깊고 형제끼리 우애가 깊으며....
걍 리틀 세종쓰...
[기록] 동궁(東宮)에 있을 때 날마다 서연(書筵)을 열어서 강론(講論)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모두 동작(動作)을 한결같이 법도(法度)에 따라 하였다. 희노(喜怒)를 얼굴에 나타내지 않고 성색(聲色) 을 몸에 가까이 하지 않으며, 항상 마음을 바르게 하여[居敬] 몸을 수양(修養)하며, 신심(身心)과 성명(性命)의 이치를 환하게 살펴서, 평상시에는 다른 사람과 논변(論辨)하지 않지마는, 논난(論難)한 데 이르러서는 비록 노사 숙유(老師宿儒)일지라도 대답하지 못하였다. 시선(侍膳)하고 문안(問安)하기를 날로 더욱 신중히 하여, 세종(世宗)께서 일찍이 몸이 편안하지 못하므로 임금이 친히 복어(鰒魚)를 베어서 올리니 세종이 맛보게 되었으므로 임금이 기뻐하여 눈물을 흘리기까지 하였다.
수양대군도 참 아꼈는데

수양대군이 절에 가서 예배를 하는데 불상 위에 구조물 같은게 떨어져서 수양대군 이마를 쳐버림. 그의 이마 피 철철.
수양대군 정신 혼미....
문종이 듣고 “어떡하나 내동생”하며 내시랑 의원 보내서 치료하도록 하고 약도 내려줌.
나같으면 이런 형 배신 못한다..
또

수양대군이 길가다가 도첩이 없어 칼을 쓰고 있는 스님을 풀어준 적이 있는데 이걸로 신하들이 뭐라했음
그러니까 문종이 “수양대군이 다음날 내게 와서 말하기를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불쌍해서 풀어준거라고 하더라. 그리고 내가 들어보니 그 중은 잘못이 없는 게 맞았다”
나같으면 이런 형 배신 못한다.....2222...
(안평대군도 추종자 많고 절 간다고 신하들이 뭐라고 했는데, 들어보니 증거없는 말에 그랬다던데~ 식이라 문종이 대노함)
또 우리 수양이가 다른 것도 잘하는데 글도 잘쓰고 음악까지 조예가 깊다고 칭찬한 것도 있음..
나같으면 이런 형 배신 못한다...333...
형제간 우애 👍....🥹....(이건 없었어도 될뻔함...)
물론 수양대군도 엄친아 형님 문종에게 아부를 열심히 했는데

“수양대군에게 진법을 만들도록 했더니 아주 훌륭했다
당나라에 이름난 장수보다 수양대군이 뛰어나구나.
수양대군은 이정(당나라 장수)보다 뛰어나고 난 제갈량에 조금 못 미치겠네 ㅎㅎ (농담)”

형님. 뭔 소리.

???

형님이 제갈량보다 한 수 위.

ㅎㅎㅎ
문종이 승하할때도 통곡하며 약 빨리 안 먹이냐며 닦달....했다던데.....(말줄임....)
하지만 안타깝게도 문종은 재위 2년만에 승하...그의 나이 39세..
그리고 그는..

(단종 지켜....)
진짜... 문종이 건강만 했더라면...😔😫
너무나 안타까운 조선시대 왕들 중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