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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18만원 내고 13만원 돌려받았다” 입소문 난 ‘모두의 카드’, 민심 얻나

무명의 더쿠 | 02-14 | 조회 수 4921

정부, K-패스 확대·예산 증액
온라인서 ‘인증샷’ 연일 화제
이용자 매주 7만명씩 증가


대중교통비 지출 금액의 상한선을 넘으면 환급해주는 ‘모두의 카드’를 두고 온라인 반응이 뜨겁다. 횟수에 상관없이 특정 금액을 넘으면 교통비를 환급해주고, 또 헤택의 대상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으로 확대하자 출시 후 이용자가 매주 약 7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에 따르면 모두의 카드는 K-패스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지하철·광역버스·GTX)을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해준다. 작년까진 지출 금액의 20~53.5%를 돌려줬지만, 올해는 기준을 세분화하고 환급 규모도 키웠다.

모두의 카드는 회당 평균 이용 금액 3000원을 기준으로 별도의 신청없이 ‘일반형’과 ‘플러스형’이 자동 적용된다. 일반형의 경우 수도권서 월 교통비 지출액이 6만2000원을 넘으면 초과 금액이 모두 환급된다. 플러스형은 10만원까지만 자비 부담이고 이후 지출액은 전액 환급된다. 청년·2자녀·어르신일 경우 그 상한선이 각각 5만5000원, 9만원으로 낮아진다. 3자녀 이상이거나 저소득층은 4만5000원, 8만원으로 기준이 더 낮다.


일례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GTX를 타고 서울로 통학하는 대학생 A씨의 경우 모두의 카드 이용 시, 플러스형이 자동 적용돼 월 교통비 약 15만원에서 6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정부가 이처럼 환급 규모를 늘릴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2374억원 수준이던 K-패스 사업예산을 약 5580억원으로 135% 확대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이외에도 모두의 카드 이용층을 확대 중이다. 지난 3일에는 그간 모두의 카드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던 11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달부터는 20개 카드사로만 활용할 수 있던 걸 27개로 제휴사를 넓혔다.

이 같은 혜택에 온라인에는 연일 모두의 카드 이용 후기가 공유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며 모두의 카드를 이용하는 B씨는 “K-패스는 1일2회 횟수제한이 있었는데 올해부터 제한도 사라지고 세분화된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되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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