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주 세 모녀 피습' 미성년자 처벌 강화 청원 5만명 넘어서
585 1
2026.02.14 18:18
585 1

https://x.com/yonhaptweet/status/2022537632157433923?s=20

 

미성년자 형사처벌 강화 촉구에 관한 청원
미성년자 형사처벌 강화 촉구에 관한 청원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강태현 기자 = 강원 원주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사건과 관련, 피해자 가족이 미성년자가 저지른 강력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해 달라는 내용으로 올린 청원이 5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 글을 올린 원주 세 모녀 흉기 피습 사건 피해자 가족은 "현재 현행법상 만14∼17세 미성년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보호처분 또한 병과될 수 있지만 18세 미만이라는 이유로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선고되지 않고 유기징역의 상한도 15년으로 제한돼 있다"며 "날로 흉악해지고 있는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형사처벌이 이뤄져야 하며 유기징역의 상한 역시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형벌이 대폭 감경된다면 이는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또 다른 폭력이 된다"며 촉법소년과 미성년자의 강력범죄에 대해 분명한 기준과 실효성 있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A군 범행으로 B씨는 목 부위를 크게 다치고, C양과 D양 역시 오른쪽 팔과 어깨 등에 자상을 입었다.

피해자 가족은 "B씨는 얼굴과 손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리고 베여 얼굴 성형수술이 불가피한 상태이며 손의 인대와 신경이 심각하게 파손됐다. C양은 얼굴과 오른팔 등에 중상을 입었고 D양 또한 오른 손목 인대와 신경이 크게 손상돼 향후 6개월이 지나야 정상적인 손 사용이 가능할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또 "가해자는 흉기뿐 아니라 휴대전화와 주먹으로도 피해자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고 그 결과 B씨 얼굴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피해자들은 모두 여성으로 특히 얼굴에 남게 될 흉기 자국은 단순한 신체적 상처를 넘어 평생 지워지지 않을 정신적·사회적 고통이 될 것이며 가족으로서는 그 현실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진다"고 호소했다.

yangdoo@yna.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2 02.12 24,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7,2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2,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9,8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4,0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9,5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552 유머 진짜 개웃긴 폴: 600미터 왓챠피디아 평.jpg 3 00:19 491
2992551 유머 어제오늘 상반된 목격담 뜬 브리저튼4 여주와 남주 4 00:19 819
2992550 유머 이준혁에게 명절에 뭐먹을건지 물어보았다 4 00:18 512
2992549 이슈 북한의 4대 세습이 성공할 것으로 보는 이유 20 00:13 2,265
2992548 이슈 (약후방) 게이 오타쿠들에게 인기 진짜 많은 남캐들 총집합...jpg 16 00:11 1,433
2992547 유머 택시기사님의 반전 21 00:10 1,474
2992546 유머 신동빈 스노보드 후원 이미지 하루도 못가네 ㅋㅋㅋ.jpg 9 00:09 3,234
2992545 이슈 일본에서 공개된 2025 한국 내 일본JPOP 아티스트랭킹 6 00:09 874
2992544 정보 (공포주의) 공포 게임 덬들한테 엄청 기대받고 있는 올해 출시 일본 공포 게임...jpg 2 00:07 724
2992543 이슈 [방송원본] 시경이형 샤프하던 시절, 성시경(Sung Si Kyung) - 내게 오는 길 by 플레이버튼 | KBS 2007.10.19 방송 7 00:06 433
2992542 정보 2️⃣6️⃣0️⃣2️⃣1️⃣5️⃣ 일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왕과사는남자 34.8 / 휴민트 17.5 / 넘버원 3.9 / 신의악단 1.4 예매🥕🦅👀 14 00:05 407
2992541 이슈 수록곡 뮤비 3개 풀어준 엔하이픈.... 00:05 208
2992540 이슈 팬들 다 너 누구야? 중인 르세라핌 채원 DM 9 00:04 1,913
2992539 정보 네페 32원 38 00:03 2,109
2992538 이슈 한국-영국 컬링 국가대표 커플 올림픽에서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6 00:02 1,876
2992537 정보 2️⃣6️⃣0️⃣2️⃣1️⃣4️⃣ 토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왕과사는남자 185.7 / 휴민트 49.9 / 넘버원 9 / 신의악단 118.5 / 만약에우리 253.9 / 폭풍의언덕 3.1 / 엉덩이탐정 3.2 / 스트레이키즈 2 ㅊㅋ👀🦅🥕 11 00:01 697
2992536 이슈 <왕과 사는 남자> 예매율 50% 돌파 53 00:01 1,784
2992535 정보 네이버페이12원+1원+1원+1원+15원+1원+랜덤 눌러봐👆+👀라이브보고1원받기+🐶👋(+10원+5원)+눌러눌러 보험 랜덤👆+1원 53 00:00 2,021
2992534 이슈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RUDE!' Mood Sampler 유하 이안 【RUDE!】 ➫ 2026.02.20 6PM (KST) 9 00:00 884
2992533 유머 발렌타인데이 마동석 인스타 업뎃🌹🧸 9 02.14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