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안 죽어서 용량 2배로"…고의성에 살인죄 적용 검토
1,922 8
2026.02.14 16:40
1,922 8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먹으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이 사실을 "해당 약물을 처방받을 당시 의사의 설명을 들어 알고 있었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약물은 김 씨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처방받은 약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카페 주차장에서 첫 피해자에게 벤조디아제핀을 탄 피로회복제를 건넸는데, 이를 마신 피해자는 의식을 잃고 이틀 뒤 깨어났습니다.

김 씨는 이어 지난달 28일 밤과 지난 9일 밤, 함께 술을 마신 두 번째, 세 번째 피해자와 서울 강북구 모텔에 들어간 뒤 같은 약물을 탄 숙취해소제를 건넸고, 두 사람 모두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첫 범행 당시 피해자가 깨어나는 것을 보고, 두 번째 범행부터는 2배 이상의 약을 넣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술을 마신 뒤 복용하면 위험하다는 점을 알면서도 더 많은 약을 섞었다는 이번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김 씨 범행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살인죄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 씨가 위험성을 알면서도 연달아 세 사람에게 약물을 먹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체포 당시 확보한 김 씨 휴대전화를 분석 중인 경찰은 프로파일러 투입과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444101&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483 02.12 23,7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7,1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7,3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3,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259 기사/뉴스 '내란 가담 혐의' 이상민 전 장관, 1심 징역 7년 불복해 항소 18:13 16
2992258 이슈 그거 아시나요? 일본/한국 제외하고 특히 서구쪽(미국/유럽)에서 발렌타인데이는 남자가 선물을 준비하는 날이라는 것 18:13 101
2992257 이슈 단종을 줄려고 수박과 호도를 들고 간 종들이 세조한테 곤장을 맞았다는 기록이 있음 6 18:12 345
2992256 이슈 펨코에서 응원중이라는 1인 시위 5 18:11 458
2992255 유머 와이프 집 비웠을 때 세쌍둥이의 아버지가 한 일. 2 18:11 519
2992254 이슈 아이브 BANG BANG 챌린지 with 투어스 영재 3 18:10 96
2992253 이슈 원덬 : 아니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노래 잘 하는 건 알았는데 키나가 이렇게 노래를 잘해?????????? 키나 래퍼 아니었어???.twt 1 18:10 151
2992252 유머 두쫀쿠가 죽으면 먼저 가 있던 탕후루가 어쩌구.twt 2 18:10 319
2992251 이슈 다비치 이해리 생일 인스타 업로드.jpg (feat.또 강민경) 1 18:10 222
2992250 이슈 예비남편의 여사친 10 18:08 927
2992249 이슈 현재 알파드라이브원 팬덤 민심상태.jpg 32 18:05 2,513
2992248 이슈 캐나다가 올림픽에서 진짜로 나쁜짓 하다가 걸린 사건 2 18:04 1,426
2992247 유머 일본언론이 요약한 우리나라 스노보드 금메달 과정 6 18:02 1,870
2992246 이슈 단무지 빼고 김치랑 밥빼고 양상추 넣어주세요 66 18:01 4,169
2992245 이슈 성심당 신상케이크 말차딸기크레페(49,000) 28 17:56 3,428
2992244 유머 어느 불쌍한 이탈리아인의 '눈물을 마시는 새' 후기 42 17:56 3,230
2992243 기사/뉴스 "클로이 킴 있어 최가온 있다, 부친끼리 평창에서 인연 맺어"…美 NBC, '하프파이프 신구 여왕' 특별한 관계 주목 [2026 밀라노] 5 17:56 777
2992242 기사/뉴스 잠실 초역세권, 초고가 48억. 난리를 난리를 치더니 15 17:55 2,117
2992241 유머 배우 원빈의 대표작을 하나만 뽑으라면? 37 17:55 536
2992240 기사/뉴스 생후 12주된 딸을 처음으로 돌보다가 살해해서 미국에 충격을 준 아빠 6 17:54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