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60211n03497?mid=m03
"애 울 때마다 정신병 걸리겠다"…생후 2개월 아들에 평생 장애 입힌 친아빠
파이낸셜뉴스2026.02.11 06:31
[파이낸셜뉴스] 생후 2개월 된 친아들의 머리에 외력을 가해 중상해를 입힌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아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양손으로 들어 올려 강하게 흔드는 등 머리 부위에 수차례 외력을 가해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 아동은 외상성 경막하출혈과 폐쇄성 머리뼈 골절, 늑골 다발 골절 등을 입었으며, 이후 정상적인 발육이 어려워 타인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상태가 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친구와 메신저 대화에서 '와 어떡하냐 앞으로의 인생이 진짜 너무 갑갑하네', '애가 울 때마다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집에 있으면 미쳐버릴꺼 같다' 등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또 범행 당일까지 육아 우울증에 관한 글이나 신생아를 상대로 한 학대범죄에 관한 뉴스를 수차례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96473
조사 결과, B군은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이후 모친과 육아 도우미, 조부모의 보살핌을 받는 과정에서는 다치거나 병원 진료를 받은 기록이 없었다. 범행은 사건 당일 새벽 A씨가 아내로부터 아이를 넘겨받아 홀로 돌보기 시작한 1시간 10분 사이에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당일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아이 상태를 듣고 오열하는 아내와 달리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아이 1시간 돌보는 것도 힘들었던건가....할말이 없어진다
25. 무명의 더쿠 16:40
저러고 장애아는 제대로 책임지고 돌보겠냐고ㅠ 도망가겠지 그 책임은 평생 엄마가 질테고
이 부분은 생각못했는데 그렇겠네....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