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0. photocdj@newsis.com /사진=](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2/14/0005318687_001_20260214101509791.jpg?type=w86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0. photocdj@newsis.com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관저는 제 개인 소유가 아니니 저를 다주택자 취급하지는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4일 SNS(소셜미디어)에 "저는 1주택"이라며 "직장 때문에 일시 거주하지 못하지만 퇴직 후 돌아갈 집이라 주거용"이라고 밝혔다.
또 "대통령 관저는 제 개인 소유가 아니니 저를 다주택자 취급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란다"며 "다주택 매각권유는 살 집까지 다 팔아 무주택 되라는 말이 아니니 '너는 왜 집을 팔지 않느냐', '네가 팔면 나도 팔겠다'는 다주택자의 비난은 사양한다"고 적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장동혁 "李대통령 한밤중 다주택자에 사자후...부동산 겁박 멈추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함께 게시했다.
이날 게시된 기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SNS를 통해 "이재명 수호파 의원들조차 대통령님 명령을 거부하고 부동산 수호파가 되는 블랙코미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며 "집안 식구들에게도 무시당하면서 밤마다 엉뚱한 국민들을 향해 호통치는 대통령의 모습이 국민의 눈에는 안방 여포처럼 보일 뿐"이라고 적은 글이 담겼다.
또 지난 7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는 비거주가 명백하다. 이재명표 부동산 정책을 진짜 신뢰한다면 즉시 분당 아파트를 팔고 퇴임 때 사면 된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1868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