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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식었다지만…관악·구로 '뒷불' 뜨겁다

무명의 더쿠 | 02-14 | 조회 수 1625

[집값톡톡]봉천·신도림·길음동서 신고가
평촌신도시, 용인 수지도 0.7% 안팎 올라
화성 행정구역 개편으로 동탄 첫 통계


집을 여러 채 보유한 다주택자가 매물을 내놓는 영향일까요. 강남3구(서초·강남·송파)의 집값 상승세가 눈에 띄게 약해진 한 주였어요. 그렇지만 서울 외곽으로 꼽히는 관악과 구로, 성북 집값은 급등세에요. 특히 구로는 상승폭을 더 확대했고요.

수도권에서도 평촌 신도시가 있는 안양 동안구의 집값 상승세가 더 매서워졌어요. 용인 수지와 수원 영통의 집값도 출렁였고요. 화성은 지난 1일부터 4개의 일반구 체제를 골자로 한 행정구역 개편이 있었어요. 이에 따라 동탄구의 첫 집값 주간 통계가 나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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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2월 둘째 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22% 올랐다고 발표했어요. 53주 연속 상승이지만 지난주 상승률과 비교하면 0.05%포인트 낮아졌어요.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체결되며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어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한 이유는 강남3구의 상승률이 크게 낮아진 영향이에요. 특히 강남구는 직전 조사에서 0.07%가 올랐으나 이번에는 0.05%포인트 낮아진 0.02% 상승에 그쳤어요. 서초도 0.21% 상승에서 0.13%로 낮아졌고요. 송파의 오름폭도 0.18%에서 0.09%로 반토막 났어요.

반면 서울에서 외곽 지역으로 꼽히는 곳은 높은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어요. 관악은 일주일 새 0.4%가 올랐고 성북과 구로도 각각 0.39%, 0.36% 상승했어요. 특히 구로는 직전 조사에서 0.34%였으나 0.02%포인트 더 올랐네요.


관악과 구로 등지에서는 신고가 거래 단지도 나왔어요. 관악구 봉천동에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2단지' 전용면적 84.93㎡(10층)는 지난 7일 14억3500만원에 거래됐어요. 기존 동일 면적 최고가 거래는 2021년 5월 14층 물건이 13억4000만원에 팔렸던 사례예요.

구로구 신도림동에 '대림2(신도림 대림아파트)'도 지난 3일 전용면적 101.48㎡(23층)는 14억90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썼어요. 동일 면적 22층 물건이 지난달 29일 14억6000만원에 거래된 게 직전 최고가였는데 5일 만에 3000만원이 더 비싸게 나갔어요.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롯데캐슬클라시아' 전용면적 84.7694㎡(19층) 물건도 신고가인 18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어요. 기존 최고가는 지난해 12월 13층 물건이 16억3600만원에 팔린 사례예요.

이 외에도 성동구(0.34%)와 동대문구(0.29%), 노원구(0.28%), 마포구(0.28%)가 집값 상승률이 높은 지역이에요. 신길·대림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가격이 뛴 영등포구도 일주일간 0.32%가 올랐어요. 강서구(0.28%)는 등촌·가양동 중심으로, 양천구(0.20%)는 신정·신월동 위주로 가격이 뛰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4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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