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년 사귀었는데 부모 재혼 숨겨…'사기 결혼' 말하자 욕설, 이혼하고 싶다"
66,384 541
2026.02.14 11:54
66,384 541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자의 부모가 재혼인 걸 숨기고 결혼. 누가 잘못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정한 판단을 위해 성별을 밝히지 않겠다고 밝힌 글쓴이 A 씨는 "결혼 2년 차이고 나이는 동갑이다. 어제 상대 부모가 재혼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연애를 짧게 한 것도 아니고 4년 만나다가 결혼했는데 이건 당연히 결혼 전 고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사기 결혼이라고 하니까 저한테 욕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상대가 재혼 가정이라 화나는 게 아니다. 결혼 당시 서로 모은 돈이 별로 없었다.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도와줄 정도는 아니었고 배우자의 집에서 집과 차를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할 때 도움 주시는 거 보고 잘 사는 집인 걸 알았고 그 후 찾아뵙는 횟수, 용돈 등 불공평했지만 받은 게 많기에 따랐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A 씨는 우연히 배우자의 부모님이 배우자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 재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사별은 아니었다. 그동안 제가 굽히고, 눈치 보고 집안일도 더 하고 저희 부모님께는 못 해줬던 것들 등 여러 가지가 생각나며 너무 화가 나고 배신감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 아이가 없는데 정말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열받는다. 저에게 말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하는데 절대 미안하다는 말은 안 하는 상황이다. 진짜 제가 이상하냐"라고 물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75214

목록 스크랩 (0)
댓글 5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237 02.13 17,5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2,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08,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9,7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0,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36 기사/뉴스 [속보] '최강'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선 진출…금메달 도전 06:29 107
2992635 기사/뉴스 [속보] 쇼트트랙 황대헌·신동민, 男 1500m 동반 결선 진출 06:28 91
2992634 이슈 김여정이 1월에 자기 자식들과 함께 등장했다 13 06:07 1,655
2992633 정보 일본 할머니가 노트에 정성스레 그려서 알려주는 주식 그래프 보는법 91 05:44 2,411
2992632 이슈 그때 그 시절 음방 교통안전송 (인피니트) 1 05:25 178
2992631 이슈 한 달에 1억 버는데 그거 밖에 못 버냐는 연예인 39 05:23 3,707
2992630 유머 돌을 쪼개자 나타난 하트 자수정 22 05:15 1,784
2992629 이슈 세조는 말년에 단종에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노력했대... 50 04:56 3,406
2992628 이슈 한 마리 64000원인데 또 먹으러 다시 갈 예정이라는 방콕 미슐랭 민물새우 2 04:47 1,793
299262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2편 04:44 177
2992626 이슈 강아지 치매 증상 1 04:32 1,384
2992625 정보 숏폼 중독이 무서운 이유 7 04:29 1,484
2992624 이슈 돌진하는 깜장꽁 세개 2 04:20 478
2992623 기사/뉴스 [지진정보] 02-15 04:13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규모3.0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Ⅲ(경기),Ⅱ(강원) 12 04:18 1,113
2992622 이슈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열어야 하는 부다페스트 호텔문 3 04:14 2,276
2992621 이슈 팔 괘고 자는거 봐… 10 04:09 2,525
2992620 이슈 단어 하나에 꽂히는 병 한국인들 고쳐야함 에겐 테토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등등 ㅅㅂ… 자꾸 한글자 안에 사람 한명을 함부로 정의하지마셈 날마다 달라지는 게 사람이고 어케 매일 늘 안정적이고 불안하고 회피하고 에겐하고 테토할 수 있니 21 04:04 1,586
2992619 이슈 자타공인 공주님이었던 폴 매카트니 6 03:57 1,440
2992618 이슈 드물게 앨범 모든 곡이 Hype 받고 있는 남자 아이돌 9 03:54 1,407
2992617 이슈 누나껌딱지 밥풀어린이 2 03:53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