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학개미 미국투자 1300조원 시대…큰손 된 한국
3,046 13
2026.02.14 00:37
3,046 13
https://www.mk.co.kr/news/economy/11962866

ugupuE
한국 투자자가 보유한 미국 주식과 채권을 합하면 13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10위 수준이다. 또 지난 5년간 한국 투자자가 보유한 미국 주식 잔액 증가율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처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투자자의 미국 주식 매수가 급증하면서 원화의 구조적 약세를 불러오고 있다. 정부는 상반기 중에 국민연금 해외 투자와 관련해 ‘뉴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환헤지 비율을 높이면서 원화 약세를 방어할 계획이다.


13일 미국 재무부의 ‘외국인 미국 증권 투자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한국의 미국 증권(주식+채권) 보유액은 총 8718억달러로 집계됐다. 당시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약 1273조원이다. 이는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수준에 달한다.


한국은 미국 증권 잔액 기준으로 글로벌 10위에 들어섰다. 영국(3조7000억달러), 캐나다(3조2000억달러), 일본(2조9000억달러) 등에는 못 미치지만 독일(8400억달러)보다 많아졌다. 특히 채권을 뺀 주식 보유액만 따지면 세계 8위의 ‘큰손’이 됐다.


2020년 1월만 해도 한국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액은 1711억달러 수준이었다. 그러나 작년 11월에는 6438억달러로 5년 만에 3.8배가 됐다. 이 가운데 약 40%가 국민연금 투자액인 것으로 업계는 추정한다.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5 02.12 20,2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5,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6,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0,0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211 기사/뉴스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입대 후 첫 휴가 나온 해병을 할머니가 반기고 있다.  7 14:34 425
408210 기사/뉴스 "부산에 2호점 낸 줄"…'짝퉁 딸기시루'에 성심당 대반전 [이슈+] 32 14:07 2,043
408209 기사/뉴스 [단독] 젤 아이스팩 99% 사라졌다…'폐기물 부담금'이 끌어낸 기적 31 14:03 1,744
408208 기사/뉴스 "1분 늦으면 15분 치 임금 깎아"‥근로감독 결과 드러난 런베뮤의 민낯 3 14:00 526
408207 기사/뉴스 '스노보드 금메달' 최가온, 유재석 만난다…'유퀴즈' 출연 [공식] 6 13:55 536
408206 기사/뉴스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 격투... AI 영상에 할리우드 충격 1 13:54 890
408205 기사/뉴스 "인기란, 그저 착각일 뿐"…박정민, 멜로의 디테일 (휴민트) 9 13:42 788
408204 기사/뉴스 설 연휴 해외로 72만 명…가장 많이 찾은 곳은 ‘일본’ 2 13:41 463
408203 기사/뉴스 ‘구독자 50만’ 마술사, 가족과 싸우고 집에 불 지르려다 입건 3 13:36 2,012
408202 기사/뉴스 [단독]하정우, '강호동네서점' 첫 게스트 11 13:28 2,388
408201 기사/뉴스 유재석, 5만 원 ‘선택 관광’ 옵션 파격 추가 “귀한 경험일 것” (놀뭐) 3 13:27 1,539
408200 기사/뉴스 이찬원·타쿠야 여행 비화… “정체성 잃었다” (불후) 8 13:27 1,113
408199 기사/뉴스 황정음, 장난감 '폐기물 나눔?'… "사실 아니라 신경 안 써" 직접 댓글 8 13:24 1,649
408198 기사/뉴스 “쿠팡과 관세 문제는 별개…美재무가 로비 대상 될 것” 13:18 326
408197 기사/뉴스 눈 안오는데도 "2박 3일 철야 제설 대기”...강서구 청년 공무원 의식불명 12 13:12 1,369
408196 기사/뉴스 "계약 해지해 줘"…잠수탄 아이돌 연습생, 5000만원 '날벼락' 29 12:53 4,437
408195 기사/뉴스 “최소 4시간 잡아라” “비행기 놓칠 뻔”…연휴 기간 72만 명 몰리는 인천공항 ‘역대급’ 인파 6 12:52 1,889
408194 기사/뉴스 옹성우 “이번 봄은 유니클로와 함께”…선글라스 착용 근황 1 12:44 1,652
408193 기사/뉴스 12살 연하 여직원에게 사랑 고백한 직장인의 최후…고백 공격은 정말 감사 사항일까? 31 12:34 3,537
408192 기사/뉴스 종갓집 맏며느리였던 홍진경, 제사상 대신 캐리어 끈다‥명절에 홀로 도쿄行 2 12:24 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