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북 남성 연쇄 사망' 20대 女 "첫 피해자 회복…2차 범행부터 약물 2배 이상 넣어"
2,152 13
2026.02.13 16:16
2,152 13

서울 강북구 일대 모텔에서 남성들에게 약물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해당 약물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상해치사,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 A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술을 먹은 상태에서 벤조디아제핀 약물을 먹이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첫 범행 당시 피해자가 회복하자, 두 번째 범행부터 1차 때보다 2배 이상의 약물을 넣었다"는 진술도 했다고 SBS는 전했다.

A씨는 지난 9~10일 사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한 호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그를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이날 오후 8시 40분쯤 B씨와 해당 호텔에 입실했고 B씨에게 약물 음료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2시간 뒤 A씨는 홀로 퇴실해 택시를 타고 현장을 떠났으며 B씨는 다음날인 10일 오후 6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24분에도 또 다른 남성인 C씨와 함께 강북구 수유동 한 숙박업소에 입실했다. C씨 역시 A씨가 건넨 음료수를 마신 뒤 사망했다.


아울러 A씨는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상해 사건 피의자로도 지목됐다.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11시 23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한 카페 주차장에서 A씨는 당시 교제 중이던 남성 D씨에게 약물을 섞은 음료를 건넸다.

D씨는 해당 음료를 마시고 약 20분 뒤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의식을 잃은 D씨를 차로 끌고 간 뒤 D씨 부모에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D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최초 경찰 조사에서 "해당 약물은 정신과 병원에서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것이다. 항우울제를 먹는다고 죽을 줄 몰랐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초부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를 검토 중이었으며 이번 A씨의 진술로 인해 살인의 고의성을 입증하기가 보다 용이해졌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1005980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01 02.13 8,7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1,7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7,7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2,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3,3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793 이슈 이 단어 영어인거 알았다 VS 몰랐다 10 01:32 507
2991792 이슈 등교하는거 맞냐는 강호동 과거ㄷㄷㄷ.gif 5 01:31 513
2991791 이슈 나비는 자신의 날개를 볼 수 없다 5 01:30 309
2991790 기사/뉴스 “여제자가 날 강간” 대학원 성폭행한 60대 男교수의 변명 2 01:30 307
2991789 이슈 다음주 나혼자산다 예고 (feat.두쫀쿠 사망선고) 10 01:26 1,479
2991788 이슈 NHL조차도 올림픽 영상 올리면 썰려서 경기 하이라이트를 졸라맨 애니로 보여줌 ㅋㅋㅋㅋ 11 01:23 633
2991787 유머 외국인들이 보는 케이팝 특징... 01:23 493
2991786 이슈 블랙핑크 지수 [AMORTAGE] 앨범 발매 1주년 기념 영상 틱톡 업뎃 01:22 81
2991785 정보 하츠투하츠 신곡 RUDE! 프리뷰 13 01:18 665
2991784 유머 최현석이 김풍 요리를 먹고 진심으로 화가 난 이유 6 01:17 1,346
2991783 이슈 망해가던 서점이 부활한 비결 4 01:16 1,044
2991782 이슈 수어 배우는 아이돌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 3 01:15 762
2991781 이슈 @아어떡해요 영상 시작한지 10분만에 신유(infp) 혜리sbn(estj)한테 상처받았대 시발 5 01:14 601
2991780 이슈 K2 아웃도어 10년째 재계약한 수지.....jpg 18 01:09 1,865
2991779 이슈 실시간 난리난 충격적인 충치원인 3대장 59 01:05 7,436
2991778 이슈 케이팝 고인물이 개같이 기대 중인 임성한 새 드라마 티저....jpg 3 01:03 1,842
2991777 유머 옛날에 인기 많았었던(?) 가방 브랜드 .jpg 33 01:00 4,249
2991776 유머 외국인 승차거부 실시간 포착됨 6 00:59 1,768
2991775 이슈 ??? : JYP는 회사에서 북한말도 가르치나 17 00:59 1,894
2991774 기사/뉴스 오마이걸, 6인 완전체 컴백 확정 9 00:57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