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룡은 최근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에 출연해 배우로서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적지 않은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동안 온라인상에서 “믿고 거르는 배우”, “영화 말아먹는 국밥 배우” 등 악성 댓글로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는 “당시 댓글을 보지 않으려 해도 안 볼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의도적으로 외면하려 해도 검색과 기사,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부정적인 반응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그는 한 누리꾼이 꾸준히 “그런 사람 아니다”, “이전 작품을 봐달라”는 취지의 답글을 남기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이디를 확인하는 순간 그는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우리 아들 이름이 강인데 아이디가 ‘kang’이었다”며 해당 댓글이 초등학교 2~3학년이던 아들이 남긴 것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 아들이 온라인에서 아버지를 변호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그때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81/0003618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