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50억 FA는 2군 캠프, 40억 FA는 잔류군…롯데는 4년전 대체 무슨 투자를 한 것일까
1,628 15
2026.02.13 11:22
1,628 15
HCuuzU

[OSEN=조형래 기자] 팀 전력의 핵심이 되어도 모자랄 베테랑 프리에이전트(FA) 선수들이 1군에 없다.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37), 베테랑 투수 한현희(33)는 점점 롯데의 전력 외로 평가 받고 있다. 롯데는 대체 4년 전 어떤 투자를 한 것일까.


.

.


2022년 겨울, 4년 최대 50억원의 FA 계약을 맺은 노진혁도 2군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2년 연속 1군 캠프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함께 제외됐던 베테랑 김민성은 올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됐지만 노진혁은 아니었다.


FA 3시즌 동안 214경기 출장에 그쳤다. 타율 2할4푼9리(534타수 133안타) 7홈런 69타점 OPS .694의 성적을 남겼다. 단일 시즌 수준의 기록을 3년 동안 냈다. 그 마저도 평균 이하의 성적이었다. FA 선수로는 낙제점이다. 

수비 포지션도 많이 달라졌다. 영입 당시에는 유격수로 영입했지만, 이제는 대타 혹은 1루수로 활용해야 하는 선수가 됐다. 현재 유격수 플랜에 노진혁은 아예 없다. 



2023년 FA 시장이 막바지로 향하던 상황에서 계약한 한현희다. 그러나 한현희는 노진혁과 달리 2군 캠프에도 참가하지 않는다. 몸 상태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현희는 2023년 1월 당시 3+1년 최대 40억원 계약을 맺었다. 당시 계약금 3억원에 보장 연봉 15억원, 나머지 22억원은 모두 인센티브였다. 3년 간 인센티브 조건을 달성하면 옵트아웃 옵션을 발동하거나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돼 있었다. 

.

애초에 보장된 15억원의 연봉 설계도 2023년 2억원, 2024년 3억원, 그리고 2025년 10억원으로 설계됐다. 롯데는 지난해 경쟁균형세 상한에 허덕이면서 정말 FA 시장에 나서야 할 때 나서지 못했다. 

.

.

한현희는 완전히 전력 외로 분류됐다. 김상수, 구승민, 현도훈 등 다른 베테랑 투수들은 2군 캠프에서 몸을 만들며 어린 선수들을 아우를 계획이다. 하지만 한현희는 2군 코칭스태프에도 외면을 받았고 상동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4년 전 성민규 전 단장 시절의 투자는 명백한 실패다. 저마다 선수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지만, 현재 상황은 그 기준이 틀렸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선수들은 ‘먹튀’의 길을 밟고 있다. 4년 전 롯데는 도대체 무슨 투자를 한 것일까. 투자 실패의 후유증과 잔상은 쉽게 지워지지 않을 듯 하다.




https://naver.me/xXncTUB2





실패한FA로 두고두고회자될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85 02.11 48,5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2,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2,9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9,4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0,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323 유머 학교의 램파드 17:56 39
2991322 유머 뭔가 잘못된 알고리즘의 인도 17:55 182
2991321 기사/뉴스 김고은 "힘든 순간, 속으로 '이 또한 지나간다' 생각" [화보] 17:54 205
2991320 이슈 김고은 엘르 3월호 커버,화보 (f.샤넬워치&주얼리) 11 17:52 441
2991319 이슈 환승연애 규민 해은 X소개서.jpg 17:51 588
2991318 유머 회사별 명절선물 특징 4 17:51 606
2991317 유머 인형친구랑 밥 같이 먹는 고양이 5 17:49 420
2991316 기사/뉴스 옥자연, 시각장애묘 입양한 이유 "입양 어려울 거란 말에 바로 결심"(나혼산) 3 17:49 609
2991315 이슈 의외로 30넘어서도 은근 많다는 부류.jpg 16 17:49 1,360
2991314 기사/뉴스 관객 3명 중 2명, “영화 티켓 가격 비싸서 안 본다”, 코로나19 전후 5년간 영화 티켓 가격 5천원↑, 영화계 침체로 이어져, ‘중박영화’ 반토막, 티켓가격 인하·소비자 기만 할인정책 개선 요구 4 17:49 116
2991313 이슈 내 인생 시트콘 투 브로크 걸즈가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 6 17:48 303
2991312 유머 무묭이들은 현대지식을 가지고 조선시대로 떨어졌습니다. 11 17:47 583
2991311 정보 설날에 물을 많이 마시면 안되는 이유 13 17:46 1,687
2991310 이슈 판) 엄마가 경계선인 것 같아요 10 17:44 2,207
2991309 기사/뉴스 첫 금메달 최가온, 950만원 상당 오메가 시계 받는다 8 17:44 1,234
2991308 이슈 벌써 임신 6개월째라는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씨.jpg 1 17:43 1,899
2991307 이슈 [KBO] 2025년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 프로야구 결과보고서 10 17:41 695
2991306 유머 또 감전된 한전직원 등장 17 17:40 1,888
2991305 이슈 조회수 잘나오는 <태연의 틈> 12 17:39 969
2991304 기사/뉴스 입양 보내진 반려견, 결국 보신탕으로 77 17:38 4,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