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50억 FA는 2군 캠프, 40억 FA는 잔류군…롯데는 4년전 대체 무슨 투자를 한 것일까
1,641 15
2026.02.13 11:22
1,641 15
HCuuzU

[OSEN=조형래 기자] 팀 전력의 핵심이 되어도 모자랄 베테랑 프리에이전트(FA) 선수들이 1군에 없다.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37), 베테랑 투수 한현희(33)는 점점 롯데의 전력 외로 평가 받고 있다. 롯데는 대체 4년 전 어떤 투자를 한 것일까.


.

.


2022년 겨울, 4년 최대 50억원의 FA 계약을 맺은 노진혁도 2군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2년 연속 1군 캠프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함께 제외됐던 베테랑 김민성은 올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됐지만 노진혁은 아니었다.


FA 3시즌 동안 214경기 출장에 그쳤다. 타율 2할4푼9리(534타수 133안타) 7홈런 69타점 OPS .694의 성적을 남겼다. 단일 시즌 수준의 기록을 3년 동안 냈다. 그 마저도 평균 이하의 성적이었다. FA 선수로는 낙제점이다. 

수비 포지션도 많이 달라졌다. 영입 당시에는 유격수로 영입했지만, 이제는 대타 혹은 1루수로 활용해야 하는 선수가 됐다. 현재 유격수 플랜에 노진혁은 아예 없다. 



2023년 FA 시장이 막바지로 향하던 상황에서 계약한 한현희다. 그러나 한현희는 노진혁과 달리 2군 캠프에도 참가하지 않는다. 몸 상태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현희는 2023년 1월 당시 3+1년 최대 40억원 계약을 맺었다. 당시 계약금 3억원에 보장 연봉 15억원, 나머지 22억원은 모두 인센티브였다. 3년 간 인센티브 조건을 달성하면 옵트아웃 옵션을 발동하거나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돼 있었다. 

.

애초에 보장된 15억원의 연봉 설계도 2023년 2억원, 2024년 3억원, 그리고 2025년 10억원으로 설계됐다. 롯데는 지난해 경쟁균형세 상한에 허덕이면서 정말 FA 시장에 나서야 할 때 나서지 못했다. 

.

.

한현희는 완전히 전력 외로 분류됐다. 김상수, 구승민, 현도훈 등 다른 베테랑 투수들은 2군 캠프에서 몸을 만들며 어린 선수들을 아우를 계획이다. 하지만 한현희는 2군 코칭스태프에도 외면을 받았고 상동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4년 전 성민규 전 단장 시절의 투자는 명백한 실패다. 저마다 선수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지만, 현재 상황은 그 기준이 틀렸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선수들은 ‘먹튀’의 길을 밟고 있다. 4년 전 롯데는 도대체 무슨 투자를 한 것일까. 투자 실패의 후유증과 잔상은 쉽게 지워지지 않을 듯 하다.




https://naver.me/xXncTUB2





실패한FA로 두고두고회자될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358 00:03 5,9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2,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2,9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9,4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0,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352 기사/뉴스 로드 오브 히어로즈 제작사 클로버게임즈, 대규모 구조조정 실시…"규모 공개 어려워" 18:13 0
2991351 기사/뉴스 '추영우 동생' 차정우, 스크린 넘어 1인극 도전… '지킬앤하이드' 캐스팅 18:13 86
2991350 기사/뉴스 대부분의 시청자가 마음만 먹으면, TV를 통해 올림픽을 접할 수 있습니다. JTBC는 최대한 많은 국민이 올림픽을 접할 수 있도록 뉴미디어 네이버와 공동 중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내 검색 점유율 1위 플랫폼입니다. 2 18:12 155
2991349 이슈 8년 된 여친이 내 애를 임신했는데 다른 여자랑 살고 싶어졌어 18:12 330
2991348 유머 지금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화에 팬들이 감사해야 하는 이유 8 18:11 336
2991347 기사/뉴스 익스(EX) 이상미, ‘언더커버 미쓰홍’ OST 참여..14일 ‘탄탄대로’ 발매 18:10 30
2991346 이슈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암적인 존재였지 13 18:10 1,226
2991345 유머 너무너무 솔직한 소개팅 상대방.jpg 3 18:09 357
2991344 유머 살림하는 개구리가 마이너스 점수준 스벅 두초말차 8 18:09 300
2991343 이슈 드디어 나오는 오!감자 새로운 맛 8 18:08 568
2991342 이슈 QWER 앵콜콘서트 핸드볼 3일 18:08 183
2991341 이슈 @: 하예린 유퀴즈 나온다고? 하예린 한국어 잘해? 3 18:07 786
2991340 이슈 올데프 우찬 인스타그램 업로드 18:07 101
2991339 이슈 2025 설날 중소기업 명절 선물 대회.jpg (요약있음) 4 18:07 519
2991338 유머 인생 밥그릇 찾은 아기 강쥐 2 18:06 414
2991337 유머 먹을꺼 준다고 착한 사람 아니라고 빡쳐한 친구 5 18:06 350
2991336 이슈 도드리 X 국립중앙박물관 | Greetings from dodree 18:06 241
2991335 기사/뉴스 박명수가 "진짜 예술이다" 극찬한 'MZ 유행' 중국 간식의 정체 (할명수) 18:06 392
2991334 기사/뉴스 JTBC 측, 최가온 금메달 본채널 미중계 논란에... “시청자 선택권 고려” [전문] 18 18:05 1,114
2991333 이슈 위에화 지윤서 전속계약 종료 4 18:05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