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만약 갑작스럽게 등에 식은땀이 나거나 속이 울렁거리면서 눈 앞이 캄캄해지는 미주신경실신 전조증상이 느껴진다면
35,281 264
2026.02.13 08:37
35,281 264

아침 출근길 사람들이 꽉 찬 지하철에서 갑자기 눈앞이 하애지고 식은땀이 나면서 쓰러질 것 같은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보통 이런 상황이면 '어제 잠을 못 잤나?',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 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러한 이유들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율신경계에 오작동을 일으키는 미주신경실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는 혈압과 심박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율신경계가 있는데, 이 신경계는 몸을 긴장시키고 활력을 주는 교감신경계와 몸을 이완하고 휴식시키는 부교감신경으로 나뉩니다.

 

평소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팽팽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는데, 꽉 막힌 지하철이나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이 균형이 순간적으로 깨지면서 부교감신경이 과하게 작동해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혈관이 넓어지는 오작동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중력을 거슬러 뇌로 올라가야할 혈액이 다리쪽으로 쏠리면서 뇌에 산소부족으로 인해 픽 쓰러질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생존하기 위해 '지금 비상사태야! 일단 눕혀서 심장과 뇌의 높이를 맞춰야지 피를 받을 수 있어' 라고 판단해 강제로 의식을 잃게 만들어 몸을 쓰러뜨립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등에 식은땀이 나거나 속이 울렁거리면서 눈 앞이 캄캄해지는 미주신경실신 전조증상이 느껴진다면, 똑바로 누워 심장과 뇌의 높이를 맞추는것이 좋은데, 만원 지하철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쪼그려 앉기라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앉을 공간 조차도 없다면 아래영상처럼 서있는 자세에서 다리를 꼬아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 근육을 꽉 쪼여 30초간 버텨주세요. 이때 하체근육이 펌프역할을 하여 아래로 쏠려있던 혈액을 강제로 심장과 뇌로 펌핑해줍니다.

 

❌주의사항❌

다리를 꼬고 힘 주는 동작을 할 때 숨을 참지 말고 편하게 호흡 하시는것이 좋으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바로 벌떡 일어나면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해 다시 쓰러질 수 있으므로, 1~2분 정도는 충분히 안정을 취한 후 천천히 일어나주시는것이 좋습니다.

 

https://x.com/i/status/2022060705906929670

목록 스크랩 (24)
댓글 2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77 02.11 47,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0,2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8,1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5,8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8,0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921 유머 [먼작귀] 우리나라 한복 입고 널뛰기하는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1 12:17 104
2990920 기사/뉴스 [속보]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TF, 부산경찰청·강서경찰서 압수수색 12:16 95
2990919 이슈 해빙 감소한 후 북극곰들 근황 1 12:16 243
2990918 기사/뉴스 ‘솔로지옥5’ PD “이성훈=이명박 전 대통령 외손자설 사실무근, 먼 친척도 아냐” [DA:인터뷰③] 3 12:15 291
2990917 기사/뉴스 관객 86.2% “비싼 티켓가 내리면 영화관 간다”.."적정가 9000~1만원" 1 12:15 81
2990916 기사/뉴스 '광천상무선' 국토부 심의 통과…28년 착공 12:15 42
2990915 이슈 명절&발렌타인 데이 맞이로 큰거 공개하려는 듯한 스튜디오 뿌리 1 12:15 226
2990914 기사/뉴스 월 100만원 벌면 빚 343만원 갚는 사장님들… 자영업 '빚의 늪' 12:15 91
2990913 기사/뉴스 “10억 밑으론 안 팝니다”…아파트 입주민들 ‘은밀한 담합’ 딱 걸렸다 12:14 107
2990912 이슈 다음주 바다 단독콘서트 Golden the Beyond Music 세트리스트 일부 공개 3 12:14 68
2990911 이슈 [KBO] 각 구단별 팬 성비 5 12:14 349
2990910 이슈 양요섭 코스모폴리탄 샤인 화보 3 12:13 86
2990909 이슈 코스모폴리탄 샤인 3월호 양요섭 화보 1 12:13 65
2990908 기사/뉴스 “고양종합운동장, K-컬처 성지로…이젠 고양시의 강력한 경제 콘텐츠” 12:13 92
2990907 이슈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일본으로 탈출하는 중국의 부유층, 왜? 6 12:12 508
2990906 이슈 원덬이 아직도 좋아하는 텔쏘노 이후의 원더걸스 곡들 6 12:11 147
2990905 이슈 미야오 안나 OLENS 오렌즈 인스타그램 업로드 12:11 91
2990904 유머 화장실에서 마주치면 좀 곤란한 문구 12:10 655
2990903 기사/뉴스 경복궁 관광하던 중국인들, 경비원 '퍽퍽'…다음 날 출국 9 12:10 501
2990902 이슈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을 원작으로 한 게임 트레일러 공개 3 12:08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