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만약 갑작스럽게 등에 식은땀이 나거나 속이 울렁거리면서 눈 앞이 캄캄해지는 미주신경실신 전조증상이 느껴진다면
46,649 325
2026.02.13 08:37
46,649 325

아침 출근길 사람들이 꽉 찬 지하철에서 갑자기 눈앞이 하애지고 식은땀이 나면서 쓰러질 것 같은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보통 이런 상황이면 '어제 잠을 못 잤나?',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 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러한 이유들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율신경계에 오작동을 일으키는 미주신경실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는 혈압과 심박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율신경계가 있는데, 이 신경계는 몸을 긴장시키고 활력을 주는 교감신경계와 몸을 이완하고 휴식시키는 부교감신경으로 나뉩니다.

 

평소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팽팽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는데, 꽉 막힌 지하철이나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이 균형이 순간적으로 깨지면서 부교감신경이 과하게 작동해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혈관이 넓어지는 오작동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중력을 거슬러 뇌로 올라가야할 혈액이 다리쪽으로 쏠리면서 뇌에 산소부족으로 인해 픽 쓰러질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생존하기 위해 '지금 비상사태야! 일단 눕혀서 심장과 뇌의 높이를 맞춰야지 피를 받을 수 있어' 라고 판단해 강제로 의식을 잃게 만들어 몸을 쓰러뜨립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등에 식은땀이 나거나 속이 울렁거리면서 눈 앞이 캄캄해지는 미주신경실신 전조증상이 느껴진다면, 똑바로 누워 심장과 뇌의 높이를 맞추는것이 좋은데, 만원 지하철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쪼그려 앉기라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앉을 공간 조차도 없다면 아래영상처럼 서있는 자세에서 다리를 꼬아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 근육을 꽉 쪼여 30초간 버텨주세요. 이때 하체근육이 펌프역할을 하여 아래로 쏠려있던 혈액을 강제로 심장과 뇌로 펌핑해줍니다.

 

❌주의사항❌

다리를 꼬고 힘 주는 동작을 할 때 숨을 참지 말고 편하게 호흡 하시는것이 좋으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바로 벌떡 일어나면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해 다시 쓰러질 수 있으므로, 1~2분 정도는 충분히 안정을 취한 후 천천히 일어나주시는것이 좋습니다.

 

https://x.com/i/status/2022060705906929670

목록 스크랩 (47)
댓글 3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172 00:04 4,5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3,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5,8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9,4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1,3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444 이슈 30년 전 한국 GDP 수준 19:24 9
2991443 유머 J들의 단톡방 19:22 101
2991442 이슈 𝙋𝙇𝘼𝙔𝙇𝙄𝙎𝙏 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셋리스트 19:22 17
2991441 기사/뉴스 오뚜기, '퀵모닝 오믈렛' 2종 출시 1 19:22 270
2991440 이슈 오늘자 뮤직뱅크 1위.jpg 4 19:20 679
2991439 이슈 진짜 에바(ppp)인 뮤직뱅크 뱅뱅 무대 아이브 안유진 바지핏.... 16 19:19 777
2991438 이슈 2026 나우즈(NOWZ) 팬콘 [Run with me, NOW] 개최 안내 1 19:19 50
2991437 이슈 청룡영화제 공계 화사 단독 인터뷰 (늦었지만) 청룡열차 기장님과.. 19:19 127
2991436 유머 두바이 쫀득 쿠키 사줄 사람.music 19:18 301
2991435 이슈 오늘도 반응 좋은 안유진 무대 8 19:18 449
2991434 이슈 아무리 쓰레기블랙회사도 민족대명절 설 하루 앞두고 전직원 권고사직하는 역대급폐급짓은 하지않는데 9 19:17 1,301
2991433 유머 원룸 냄새 없애기 꿀팁 1 19:17 562
2991432 이슈 모두가 잊고 있는 하이브가 민희진 배임 고발하며 했던 주장 3 19:17 428
2991431 이슈 [괴도 우진] Ep.1 | 나만의 블랙 괴도 당신을 보고 놀라 Bag텀블링 삼백 번 했습니다🖤🌹 1 19:17 58
2991430 이슈 도대체 순위 언제 떨어질까 궁금한 5위곡 19:17 353
2991429 유머 결국 역수입된 태국산 코르티스 go 2 19:16 682
2991428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5 19:16 832
2991427 기사/뉴스 남양유업, '케토니아' 중심 뇌전증 환우 CSR 체계 고도화 4 19:16 331
2991426 이슈 케이팝으로 도배된 성수 근황 9 19:15 1,501
2991425 유머 핢이랑 외모정병 얘기하다가 할머니는 절대 성형하지마 이랫더니 4 19:14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