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억 밑으론 팔지 말자"…경기도, 집값 담합 '작전세력' 첫 적발
1,449 5
2026.02.12 21:36
1,449 5

하남·성남 '오픈채팅 담합'…10억 미만 매물엔 집단 공격

 

하남시 A단지 주민 179명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10억 원 미만으로는 팔지 말자"는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특정 가격 이하의 매물이 등장하면 해당 중개업소를 '허위매물 취급 업소'로 낙인찍고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 수사팀은 채팅방 대화 내역과 민원 접수 로그를 확보했다.

실제 대화에는 "폭탄 민원으로 5000만원 이상 올린다", "민원 넣고 전화·문자하는 것을 루틴으로 삼자"는 내용이 포함됐다. 가격을 낮춰 광고한 중개사에게 항의 전화를 하고, 포털사이트에 허위매물 신고를 반복한 정황도 드러났다.

피해를 입은 중개사 4곳은 "항의와 허위 신고가 잇따라 광고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진술했다. 하남시청 담당 공무원도 "동일한 민원이 수십 건씩 접수돼 행정이 마비될 지경이었다"고 밝혔다.

담합을 주도한 A씨는 2023년 7억 8700만원에 매입한 주택을 올해 2월 10억 8000만원에 매도해 약 3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경기도는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성남시 B지역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확인됐다. 주민들은 담합 가격 아래로 매물을 중개한 업소 목록을 작성하고, 순번을 정해 고객인 것처럼 방문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용인선 중개사 '친목회 카르텔'…비회원 공동중개 거부

 

용인시에서는 일부 공인중개사들이 사설 친목회를 구성해 카르텔을 형성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들은 비회원과의 공동중개를 거부하는 등 배타적 영업 행위를 해온 혐의를 받는다. 현행 공인중개사법은 담합 방지를 위해 이러한 친목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수사팀은 관련 증거를 확보했으며, 2월 말까지 소환 조사와 참고인 진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핵심 피의자 4명은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5075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74 00:04 1,4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0,2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6,8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5,0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6,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9,3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747 기사/뉴스 박명수 등장에 현장 초토화…"비주얼 살벌하다" [놀면 뭐하니] 1 09:32 121
2990746 기사/뉴스 [단독] 장동주, 매니지먼트W 품으로… "고통, 지금 겪어 오히려 다행" (인터뷰) 09:30 311
2990745 이슈 미스트롯4 시청률 추이 3 09:29 325
2990744 기사/뉴스 [단독] '불후', '故 김광석 추모 30주기 특집' 한다...포레스텔라→서제이 등 출연 09:29 112
2990743 이슈 <마리끌레르> 창간 33주년 고현정 스페셜 커버 3 09:28 377
2990742 이슈 콘크리트 무덤 선고에 결국 폭발한 과천 l 과천이 갑자기 지옥으로 불리게 된 이유 2 09:26 572
2990741 이슈 "달마야 보드타자" 최가온,유승은,김상겸 선수 뒤엔 스님이 있었다 7 09:26 663
2990740 이슈 영어 5등급, 과탐 4등급 11542로 올해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정시 합격한 사람 등장 35 09:25 1,683
2990739 기사/뉴스 “한국인 통근 시간 전세계 1위”…1시간48분 걸려 출퇴근, 건강엔 최악 1 09:25 250
2990738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속옷 저항' CCTV 영상 열람한 법사위 국회의원들 전원 '불송치' 결정 3 09:23 513
2990737 기사/뉴스 변우석, 밀라노의 5가지 얼굴 "차기작 부담? 날 움직이는 힘" 5 09:22 221
2990736 기사/뉴스 놀이기구 '회전목마'에 진짜 말이?…中관광지 동물학대 논란 3 09:22 425
2990735 유머 인천은 전설의 1시간 30분임 18 09:22 1,083
2990734 이슈 미국에서 겁나 유명하다는 하프파이프 클로이 킴 남친 21 09:21 2,778
2990733 이슈 너네 조유리 모를수도 있지만 노래 알아? 2 09:21 399
2990732 유머 아침형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우리의 모습 09:21 262
2990731 유머 노후를 함께 보내는 은퇴마커플(경주마) 1 09:21 176
2990730 기사/뉴스 무릎 꿇고, 헬멧 들고…우크라 루지, 추모 헬멧으로 실격된 스켈레톤 선수 지지 09:17 890
2990729 정보 임영웅 2025 전국투어 서울(체조)콘서트, 오늘 저녁 7시 티빙 독점 공개!! 7 09:15 270
2990728 유머 지금 설날 앞두고 세일하고 있는것 21 09:14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