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지민경 기자] K팝이 더 이상 변방의 장르가 아닌 전 세계 음악 시장의 주류로 우뚝 선 지금, 그 중심축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전면에 나서 거침없는 행보를 예고했다. 5년여 만에 언론을 통해 직접 입을 연 그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기다림’이 아닌 ‘공격적 창작’을 통한 글로벌 시장 재편이다.
양현석 총괄은 그간 언론과 오랜 시간 접촉을 끊어왔던 바, 최근 OSEN과의 통화를 통해 침묵을 깬 그는 현재 YG가 처한 치열한 글로벌 경쟁 상황과 그 속에서 자신이 다시 전면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현재 외부와의 약속을 극도로 자제한 채 YG의 미래가 될 후보생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한 달에 한 두 차례 외부 약속에 참석하는 게 전부다. 스튜디오에 박혀서 낮밤 없이 일에 몰두하면 마음이 편하다. 제2의 GD(지드래곤)과 제니를 하루빨리 세상에 내놓고 싶은 욕심뿐"이라며 현장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YG는 지난 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6 YG SPECIAL AUDITION : GO! DEBUT' 개최를 알렸다. 이번 오디션의 가장 큰 차별점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오디션의 첫 관문인 서류 심사부터 직접 나선다는 점이다.
양 총괄은 "부모들이 YG를 믿고 어린 자녀들을 보내는 일인 만큼, 내가 직접 봐야 되지 않겠나.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해야 할 정도로 어렵고 치열한 과정을 거쳐 스타를 꿈꾸는 아이돌 후보들이다. 그렇다면 그에 걸맞은 심사 과정과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하지 않겠나. 나는 이들에게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 가능성을 끝까지 함께 지켜주겠다는 믿음과 신뢰를 주고 싶다. GD와 제니처럼 어린 인재를 찾아다녔던 그 당시의 열정이 내 속에서 다시 활활 타오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과거 K팝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소비되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전 세계 아티스트 지망생들이 한국 기획사의 문을 두드리는 시대다. 양 총괄은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서 대형 기획사의 수장이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30년 경력의 어부’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이어 "30여 년 경력 어부도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바다로 나가지 않는다. 쌓아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류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분석한 뒤 배를 띄우지 않겠는가"라며 인재 발굴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움직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양 총괄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인재 발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YG는 현재 10개의 스튜디오를 동시에 가동하며 전사적인 ‘송캠프(Song Camp)’를 진행 중이다. 70여 명의 아티스트와 수십 명의 해외 작곡가들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YG의 새로운 챕터를 열기 위한 거대 프로젝트다.
양 총괄은 “1년 안에 YG의 새로운 IP를 두세 개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시점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팬들과의 소통 채널이 잠시 주춤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스튜디오만 10개를 열고 있다. 해외 아티스트들 역시 수십 명이 출입국을 반복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회사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이벤트를 잠시 건너뛰게 된 것도, 바로 이런 배경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발판 삼아 다시 한번 스튜디오의 불을 밝힌 양현석 총괄. 그의 승부수가 K팝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세계 음악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양현석 총괄은 그간 언론과 오랜 시간 접촉을 끊어왔던 바, 최근 OSEN과의 통화를 통해 침묵을 깬 그는 현재 YG가 처한 치열한 글로벌 경쟁 상황과 그 속에서 자신이 다시 전면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현재 외부와의 약속을 극도로 자제한 채 YG의 미래가 될 후보생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한 달에 한 두 차례 외부 약속에 참석하는 게 전부다. 스튜디오에 박혀서 낮밤 없이 일에 몰두하면 마음이 편하다. 제2의 GD(지드래곤)과 제니를 하루빨리 세상에 내놓고 싶은 욕심뿐"이라며 현장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YG는 지난 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6 YG SPECIAL AUDITION : GO! DEBUT' 개최를 알렸다. 이번 오디션의 가장 큰 차별점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오디션의 첫 관문인 서류 심사부터 직접 나선다는 점이다.
양 총괄은 "부모들이 YG를 믿고 어린 자녀들을 보내는 일인 만큼, 내가 직접 봐야 되지 않겠나.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해야 할 정도로 어렵고 치열한 과정을 거쳐 스타를 꿈꾸는 아이돌 후보들이다. 그렇다면 그에 걸맞은 심사 과정과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하지 않겠나. 나는 이들에게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 가능성을 끝까지 함께 지켜주겠다는 믿음과 신뢰를 주고 싶다. GD와 제니처럼 어린 인재를 찾아다녔던 그 당시의 열정이 내 속에서 다시 활활 타오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과거 K팝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소비되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전 세계 아티스트 지망생들이 한국 기획사의 문을 두드리는 시대다. 양 총괄은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서 대형 기획사의 수장이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30년 경력의 어부’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이어 "30여 년 경력 어부도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바다로 나가지 않는다. 쌓아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류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분석한 뒤 배를 띄우지 않겠는가"라며 인재 발굴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움직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양 총괄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인재 발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YG는 현재 10개의 스튜디오를 동시에 가동하며 전사적인 ‘송캠프(Song Camp)’를 진행 중이다. 70여 명의 아티스트와 수십 명의 해외 작곡가들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YG의 새로운 챕터를 열기 위한 거대 프로젝트다.
양 총괄은 “1년 안에 YG의 새로운 IP를 두세 개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시점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팬들과의 소통 채널이 잠시 주춤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스튜디오만 10개를 열고 있다. 해외 아티스트들 역시 수십 명이 출입국을 반복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회사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이벤트를 잠시 건너뛰게 된 것도, 바로 이런 배경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발판 삼아 다시 한번 스튜디오의 불을 밝힌 양현석 총괄. 그의 승부수가 K팝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세계 음악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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