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보면서 소품, 의상, 배경 등 퀄 좋다는 생각 했는데
인터뷰나 비하인드 사진들 보면 더 감탄만 나옴


일일이 고증하고 제작한 음식과 밥상 소품
단종 식사 장면에 쓰인 어수리 요리는 실제 영월 읍내에 운영중인 어수리 전문집에서 요리했다고 함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의상만 약 500벌

계유정난 이후 실제 착용한 용포를 고증한 흑색 곤룡포부터

전통 복식에 대한 고증을 따르면서도
단종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색감을 활용한 유배지 의상

산골의 소박한 생활감을 보여주기 위해
면,마직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 의상

매화는 상궁 신분에 맞는 당의와 치마를 착용하되
광천골 사람들과는 다른 색과 질감으로 중간자 적인 위치를 표현함
마지막으로 청령포 세트장


지금 청령포 주변은 관광지가 된 상황이라
청령포 지형과 닮은 선돌마을에 세트를 지어 옛 청령포를 재현는데
장소 선정부터 세트 디테일까지 너무 좋음..



아쉽게도 세트장은 철수했다고 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