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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슈퍼카 갑질 논란’ 황희찬 “허위 사실, 오히려 사기 행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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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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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데일리 등에 따르면 황씨 측은 “보도된 기사 내용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해당 매체와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고 저희 입장과 반박 가능한 자료를 충분히 전달했으나 거의 쓰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황씨 측이 의전 서비스 업체 ‘바하나’와 계약을 맺었지만,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슈퍼카를 몰다 사고를 낸 뒤 업체 측에 뒷처리를 떠넘기는 등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황씨 측은 2024년 개인 법인 ‘비더에이치씨’의 명의로 바하나와 계약을 맺고, 차량을 제공받는 대가로 바하나의 서비스를 홍보해주기로 했다.

바하나는 황씨 측에 고가의 수입차 22대를 제공했는데, 황씨는 계약 기간 동안 10회 이상의 사고를 냈으며 차를 도로에 방치하고 업체 측에 뒷처리를 요청하는 등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보도에는 또 황씨 측이 여행과 골프장, 조부의 장례식 의전 등 계약과 무관한 요구를 이어갔고, 황씨의 누나인 황희정 비더에이치씨 대표도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차량으로 여러 차례 사고를 냈다는 내용도 담겼다. 그럼에도 황씨는 계약서에 명시된 업체의 서비스 홍보를 하지 않았다는 게 업체 측 주장이다.

황씨 측은 지난해 10월 바하나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바하나 측은 일방적인 계약 파기로 10억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황씨 측을 고소했다.

황씨 측은 “상대방이 계약 파기에 대해 앙심을 품고 허위 내용으로 음해하고 있다”면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 명백하기에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당 업체가 계약 기간 동안 폐업했으나 이를 알리지 않았고, 계약이 종료된 상황에서 황씨의 초상권 등을 이용해 투자 설명회를 여는 등 사기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81/000361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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