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국인 주택거래, 강남 3구·용산 65% '급감'…서울 51%↓
1,078 18
2026.02.12 13:02
1,078 18

정부가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의 수도권 주요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서울 내 외국인 주택 거래량이 절반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와 더불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다운계약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고강도 단속을 예고했다.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수 국무2차장 주재로 '제7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 조사 현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국토교통부가 분석한 외국인 주택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외국인의 주택 거래는 일제히 감소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2024년 9~12월 496건이었던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243건으로 51%나 줄어들며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수도권 전체 거래량 역시 2279건에서 1481건으로 35%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0%, 인천이 33% 감소했다. 특히 서울 서초구의 경우 거래량이 92건에서 11건으로 88% 폭락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두드러지게 감소폭이 컸다. 강남 3구와 용산구를 포함한 주요 지역의 거래량도 65% 감소하며 투기 억제책의 실효성이 입증됐다.

거래 가액별로는 12억 원 이하 거래가 33% 감소(2073건→1385건)한 데 비해, 12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 거래는 53% 감소(206건→96건)하여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거래 절벽 현상이 뚜렷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의 거래가 32% 줄었으며, 미국인은 45% 감소했다.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실거주 의무 점검에서 불이행이 확인될 경우 이행명령을 내리고, 이에 불응할 시 이행강제금 부과나 허가 취소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1532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38 00:04 10,7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5,1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4,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8,4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0,3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493 이슈 이찬원 콘서트 리허설 모습 22:43 38
2990492 이슈 예전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겨울철 간식.jpg 13 22:40 725
2990491 이슈 브리저튼 어쩌라고~ 식으로 캐스팅 하는 거 좋음.gif 1 22:40 611
2990490 이슈 드라우닝 뒷 이야기인데 드라우닝 보다 더 슬프다는 노래 2 22:40 168
2990489 이슈 양요섭 옅어져가 안무 챌린지🪽 22:40 40
2990488 이슈 개취로 들을수록 띵곡이라 묻히기 아깝다고 생각하는 키키 노래. 22:40 55
2990487 기사/뉴스 사기 피해자는 80위, 가해자는 금메달…신용카드 도용 전력에도 정상 등극, 금빛 질주에 엇갈린 시선 1 22:39 473
2990486 유머 적정 수면시간 안 지키면 이렇게 됨 1 22:38 732
2990485 정치 한국 여행 왔다가 한국 대통령 만난 한복체험 외국인들ㅋㅋㅋ 22:35 906
2990484 이슈 인성 때문에 데뷔조 탈락하고 서바 나온 남자연생썰 9 22:34 1,908
2990483 이슈 대기업 임원 출신도 불가능하다는 50대 재취업 47 22:31 2,850
2990482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ONE SHOT" 4 22:30 133
2990481 이슈 2026년 발매곡 중 멜론 첫 일간 1위 달성한 '404 (New Era)' 7 22:30 145
2990480 유머 🔋나의 휴대폰 배터리 충전 타임은?🪫 5 22:30 274
2990479 이슈 부르는 이름이 그렇게 많다는 떡.jpg 87 22:25 5,308
2990478 기사/뉴스 "3·1절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취소해야" 10 22:23 872
2990477 정보 국중박에서 열린다는 마리 앙트와네트 특별전 23 22:22 2,283
2990476 유머 직원의 뮤지컬 배우 덕질을 바라보다가 배우에게 편지 올린 직장상사 3 22:22 1,857
2990475 이슈 수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5 22:20 881
2990474 이슈 반지의 제왕 간달프가 절대반지를 뒤늦게 알아차린 과정...jpg 21 22:19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