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강북 연쇄 사망' 피의자, 숙취해소제에 약물 섞어"
1,189 7
2026.02.12 12:37
1,189 7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열린 수사 브리핑에서 피의자 김 모 씨가 "정신과 약물을 먹인 거라 남성들이 죽을 줄 몰랐고, 살해할 생각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들과 만남을 갖던 중 의견이 부딪치는 상황 등을 모면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 간 약물을 먹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범행에 쓰인 약물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경찰은 피해 남성들이 과다한 양을 먹어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이용된 약물은 피의자 김 씨가 의료진에게 정상적으로 처방을 받은 약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밤 강북구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20대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로 어젯밤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밤 강북구의 또 다른 모텔에서도 숙취해소제에 알약을 넣는 방식의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남성을 숨지게 하고, 지난해 12월엔 경기 남양주시의 한 주차장에서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에게 약물을 먹여 의식 불명에 빠지게 한 혐의도 받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12월 첫 번째 피해자에겐 비교적 적은 약물이 든 음료를 준 뒤 사망한 두 번째와 세 번째 피해자에게는 첫 피해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약물을 먹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 집을 압수수색한 결과 냉장고에 온전한 숙취해소제들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추가 피해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고 해당 여성은 세 명 이외 약물을 준 사람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수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8042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39 02.11 40,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1,9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1,9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7,6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64,8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6,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021 기사/뉴스 “아기맹수, 앙!”…김시현 셰프, 7년 차 자취 라이프 공개(‘나 혼자 산다’) 17:09 11
2990020 유머 공익트윗: 제발 다람쥐를 확대해봐 17:08 35
2990019 이슈 오늘자 찐 막방일듯한 롱샷 역조공 +) 데뷔 활동 역조공 모음 17:08 45
2990018 유머 연말정산) 환급금 보고 쇼핑 한 사람 있다 없다 17 17:07 455
2990017 정보 2월 21일 (토) MBC <쇼! 음악중심> 결방됩니다. 6 17:06 271
2990016 기사/뉴스 옥자연, 시각장애 반려묘 입양한 이유는? “운명처럼…”(‘나혼자’) 2 17:06 203
2990015 기사/뉴스 [오피셜] '韓 축구 레전드의 길로'...이재성, 마인츠와 재계약 체결 "자랑스럽고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2 17:06 86
2990014 기사/뉴스 [속보]전 연인 성폭행·살해 장재원, 경찰 폭행 혐의로 실형 추가 3 17:05 822
2990013 이슈 오늘 공개된 하이브 25년 4분기 실적 53 17:01 1,694
2990012 이슈 단종 다음 취사병이 된 박지훈.. tvN 2026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라인업 예고 23 17:01 870
2990011 정치 李대통령 "교복 60만원, 온당한가"…가격 적정성 점검 지시 20 17:01 383
2990010 이슈 방금 공개된 변우석 x 프라다 <하퍼스바자> 3월호 6종 커버 18 16:59 554
2990009 이슈 의외로 가끔 보이는 옷 수납법(?) 7 16:59 1,333
2990008 유머 항상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있는 청설모 18 16:59 1,026
2990007 유머 연세대 근황...everytime 18 16:56 1,959
2990006 정치 조국 페북 업 27 16:56 703
2990005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하현상 “Alright” 2 16:55 51
2990004 기사/뉴스 [단독]"몸 굳고 입에 분비물"…'강북 연쇄 사망' 신고 녹취 들어보니 17 16:54 1,614
2990003 정치 [속보] 강유정 대변인 "대통령, 교복 가격 적정성 문제 살펴봐달라 지시" 28 16:54 506
2990002 유머 설치류는 절대 만지지도 마라 20 16:54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