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커피 나오셨습니다” 이제 그만…공공언어 개선 나선다
3,041 40
2026.02.12 11:19
3,041 40

방송과 언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일상에서 접하는 공공언어가 여전히 어렵고 부적절하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국민 의견을 바탕으로 쉽고 바른말 사용 확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12일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다양한 매체 환경 속에서 자주 접하는 표현 가운데 이해하기 어렵거나 부적절한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4~7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민 언어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에서 흔히 쓰이는 어려운 말과 잘못된 표현 30개를 제시하고 각각의 개선 필요성을 묻는 방식이었다.

 

그 결과, 전체 항목에 대해 평균 61.8%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30개 중 13개는 개선 필요성 응답이 70%를 넘었고, 이 가운데 5개는 80% 이상이 고쳐야 한다고 응답해 공공언어 개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인됐다.

 

YnNNEx

 

정부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유명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쉬운 우리말 다짐 이어가기’ 챌린지와 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국립국어원 누리집에는 ‘공공언어, 방송언어 개선 국민 제보’ 게시판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국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표현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표현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어원과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088497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63 02.18 10,4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34,3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44,8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7,8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54,0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4,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532 기사/뉴스 "고집 진짜 세네" 22년 실패하고도 또?...결국 '51억' 대박 터졌다 3 00:55 910
408531 기사/뉴스 걸그룹 얼굴에 나체 사진 합성…30대 회사원의 '최후' 5 00:50 935
408530 기사/뉴스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회사 은퇴 전 사고 판 주식은? 2 00:41 856
408529 기사/뉴스 지수 발연기 논란…“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하루 20만뷰 터졌다, 무슨 일이 23 00:35 4,397
408528 기사/뉴스 ‘환승연애4’ 성백현, 치어리더 안지현과 열애설… 최윤녕과 ‘비즈니스 커플’이었나 5 00:33 1,495
408527 기사/뉴스 도수치료 받으면 본인부담 95%… 정부, 과잉 비급여 '관리급여' 전격 시행 13 00:28 1,753
408526 기사/뉴스 ‘비로자나삼신불도’ 108년 만에 독일서 귀환…일제 강점 초기 1910년대 유출돼 8 00:25 901
408525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임성근, 유튜브 복귀…전과 이력 정면 돌파 21 00:23 2,099
408524 기사/뉴스 [속보]‘자산 6억 있어야 한국인’ 국적 취득 강화 청원 5만 명 넘어서 34 00:21 2,347
408523 기사/뉴스 “다들 400은 벌지” 명절 허세였나?…실제 직장인 월급 300만원도 안돼 9 00:17 1,433
408522 기사/뉴스 애견 호텔에 반려견 버리는 주인들…처벌 못 한다? 4 00:13 995
408521 기사/뉴스 ‘국정농단 수혜’ 정유라, 이번엔 사기 혐의 재판 안 나가 교도소행 9 02.18 1,126
408520 기사/뉴스 ‘계엄 선포 444일’ 윤석열 내란죄, 19일 오후 3시 선고 17 02.18 649
408519 기사/뉴스 박나래가 문제가 아니었다, 순직 소방관 '사인 맞히기' 제정신?.."자발적 제공" 무적 안내문에 숨은 '운명전쟁49' 7 02.18 1,759
408518 기사/뉴스 설 연휴 후 첫 출근길 아침 최저 -8도에 바람 거세 '쌀쌀' 14 02.18 2,417
408517 기사/뉴스 학비에 군인월급까지…혈세 들인 군의관, 5명 중 1명 '심신장애' 조기 전역 8 02.18 1,160
408516 기사/뉴스 “두쫀쿠, 악성재고 됐다”…시들해진 열풍에 자영업자들 ‘한숨’ 44 02.18 4,357
408515 기사/뉴스 ‘19 대 1’ 수컷들 성적 괴롭힘에 추락사…암컷 거북의 비극, 북마케도니아 헤르만거북, 암수 불균형에 멸종 위기 11 02.18 2,885
408514 기사/뉴스 가석방으로 나왔는데 또?… 음주운전·폭행 40대 항소심도 실형 3 02.18 436
408513 기사/뉴스 미국 행사가 어려워진 엔터업계 16 02.18 8,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