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92306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첫 회의가 열린 가운데 초반부터 여야 갈등으로 정회됐습니다.
특위는 오늘(1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정태호 민주당 의원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특위 간사로 선출했습니다. 회의 초반 특위 의원들은 사안의 중대성, 국익 수호 등을 내세우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회의는 곧바로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이후 업무보고가 이어질 계획이었지만, 야당에서 반발이 나오면서 회의는 중단됐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어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법안들이 강행통과 됐다"며 "특위에서 아무리 논의해도, (결국) 일방적으로 통과되지 않는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오늘 회의를 정회하고 일방통행을 막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여야 간 뭔가 합의를 한 다음에 회의를 속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정태호 의원은 "특위는 원내대표 간 합의를 해서 열었으니 다른 위원회 운영에 영향을 받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특위는 특위대로 하고 정치적 현안은 원내대표단에서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시작부터 다른 정치 현안을 갖고 특위 운영에 끌어들이는 것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회 요구가 나오자 회의 비공개 진행 방침을 밝혔고, 여당 의원들은 비공개 전환에 대해 일부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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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좀해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