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성 35.7% 대 반대 40.5%…2주 전 대비 찬성 5.0%p↓
4050, 찬성 30%대로 떨어져…충청·호남도 찬성 '하락'
민주당 지지층, 합당 찬성 '66.7%→51.0%' 급락
진보층, 찬성 '59.2%→50.8%'…중도층, 찬성 '39.3%→29.8%'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6·3 지방선거 전 합당이 무산된 가운데, 양당 통합에 대한 반대 응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국민의 합당 찬반 여론은 팽팽했지만, 2주 전과 비교해 합당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높아지면서 찬성 여론을 넘어섰습니다. 당심의 지표인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선 찬성이 절반을 넘었지만, 직전에 비해 찬성이 10%포인트가량 하락하면서 찬반의 격차가 크게 좁혀졌습니다.
12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8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해 어떤 의견인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0.5%가 "합당에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찬성한다'는 응답은 35.7%였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8%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합당과 관련한 2주 전 조사에선 찬성 40.7% 대 반대 36.0%였는데, 이번주 조사에선 찬성 35.7% 대 반대 40.5%로 찬반 수치가 뒤바뀌었습니다. 직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찬성은 5.0%포인트 줄었고, 반대는 4.5%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3%입니다.
전문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9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