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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정희 오마주 대형 현수막 화제… 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뉴트로 정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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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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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의 대형 현수막이 지역 정가와 시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ㅣ 이강덕사무소

이강덕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의 대형 현수막이 지역 정가와 시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ㅣ 이강덕사무소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의 구미 선거사무소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이 지역 정가와 시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예비후보는 구미시 송정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건물 외벽에 파격적인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은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담긴 선전·홍보용 사진을 오마주(hommage)한 것으로, ‘내 일생 경북과 도민을 위하여’라는 문구와 함께 결연한 표정의 이강덕 예비후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강덕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는 구미시청 앞 대로변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건물 외벽에 걸린 대형 현수막이 시민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긴다는 평가다.

현수막을 본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강덕 예비후보를 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연상된다”는 반응이 나오며, 사진을 촬영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행보의 중심에는 이 예비후보가 핵심 선거 전략으로 내세운 ‘뉴트로(Newtro)’가 있다. 뉴트로는 새롭다는 의미의 ‘뉴(New)’와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를 결합한 신조어로, 과거의 상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전략이다.

이 예비후보가 뉴트로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 배경에는 기성세대의 향수와 젊은 세대의 신선함을 동시에 끌어안겠다는 세대 통합 구상이 깔려 있다.

실제로 이 예비후보의 유튜브 공식 채널과 SNS에는 AI 기술로 복원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 예비후보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하는 영상이 게시돼, 젊은 층 사이에서 “참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82/000125499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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