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급매 늘었다는데 여긴 왜?” 강북 15억 미만은 ‘딴 세상’ [부동산360]
1,484 3
2026.02.12 10:23
1,484 3

강남3구, 대통령 발언 후 매물 수 2700건 늘어
“압구정에선 신고가 대비 10억 내린 급매 나와”
강북도 매물 소폭 증가, 거래는 ‘키맞추기’ 양상도

 

 

 

서울 아파트 매물, 2주 반만에 9.8%↑… 강북은 ‘찔끔’ 증가


 

nWmOsm

 

강남에서는 보유세 부담을 피하기 위한 일부 매물들이 급매로 출회됐다. 일례로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113㎡(이하 전용면적)는 최근 43억원에 나왔는데 지난해 12월 동일 면적이 44억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소폭 내려간 상태다. 이밖에 주요 강남권 단지들에서는 3~4억원씩 낮춘 매물이 나타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1930년~40년대생인 장기 거주한 고령자들은 재건축 이후의 실거주를 기대하기 어렵고, 사망 전 매물을 정리하려는 수요가 있다”며 “이 분들은 시간이 귀하다보니 낮게 내놓는 폭도 비교적 크다”고 했다.

 

 

 

“‘고가 급매’ 대신 ‘하향 수요’ 늘었다”…외곽 지역, 매도자 우위 이어지나
 

15억원 미만 아파트가 모인 서울 외곽 등 지역에서는 신고가가 속속 출현하고 있다. 구로구 신도림동아2차는 84㎡가 지난달 10일 14억7500만원(7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썼다. 지난해 6월(12억9000만원, 21층) 대비 15%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현재 이 아파트의 호가는 15억원~17억원에 형성돼 있다.

 

성북구 래미안길음센터피스 또한 지난달 30일, 59㎡가 14억1000만원(9층)이 최고가를 기록했다. 1년 전 10억 중후반에 거래돼던 이 평형은 같은 기간 30%가 오른 것이다. 동일 평형은 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을 겨냥한 듯 현재 14억 후반에서 15억원대 호가를 형성 중이다. 최대 6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15억 아래 매물에서 ‘키맞추기’가 나타나는 양상이다.

 

동대문구 용두두산위브도 84㎡ 매물이 지난달 10일 13억원(7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2인 가구의 소형 평형 선호도가 높아 주택 상태에 따라 59㎡, 84㎡의 호가가 14억원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 갈아타기나 이를 대기했던 분들에겐 기회가 된 셈”이라며 “15억원 이상 매물은 대출 문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거래 소강 상태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많다”고 말했다.

 

접근가능한 매물을 찾는 하향매수가 늘고 있지만, 매도자들이 ‘패닉셀링’에 나설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김효선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호가는 대부분 시세에 준하게 나오고, 외곽에서는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거주자의 매수 수요가 많다”며 “다주택자들도 매물을 이미 정리한 경우가 많아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매물 급증이 일어나길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9931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337 00:06 7,7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6,3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7,9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0,3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4,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9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2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4,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191 이슈 알바생분들 미리 미안합니다 1 20:03 270
3057190 이슈 [KBO] 최정의 안타성 타구를 걷어내는 좌익수 문현빈의 다이빙캐치 ㄷㄷㄷ 20:03 92
3057189 정보 네이버페이 5원이 왔숑 20:02 186
3057188 정보 토스퀴즈 7 20:01 323
3057187 이슈 Apink (에이핑크) - 4월 19일 | [The Origin : APINK] Live Clip 1 20:01 25
3057186 이슈 락커같은 인피니트 성규 'Over It' 뮤비 현장 비하인드 19:59 41
3057185 이슈 [윰세3] 딸슈붕 파는 가게 생김... 🍓..jpg 8 19:56 1,631
3057184 유머 산책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당신 강아지 못생겨서 주는거야라라면서 5만원 주면 받는다 vs 안받는다 (대신 강아지가 알아들음) 59 19:53 1,336
3057183 기사/뉴스 신인감독 김연경, 34년 만에 대기록... 한국PD대상 '대상 포함 3관왕' 10 19:53 573
3057182 유머 데스노트 결말 이후 이야기 26 19:52 1,471
3057181 이슈 수제 안무 엄청 힙하게 잘 뽑아온 AOMG 신인 걸그룹 19:50 255
3057180 이슈 미야오 쇼츠 업뎃 - 수인가원또안싸웁니다🫶 19:48 52
3057179 이슈 방금 컴백한 크래비티 신곡 ‘AWAKE’ 후렴 포인트 안무 1 19:47 122
3057178 정보 세상에서 제일 하찮은 프롬프트 (GPT Image2) 프롬프트도 하찮으니 혼자만 몰래 보세요.. 6 19:46 1,066
3057177 기사/뉴스 김정은 얼굴로 사족보행 하는 ‘로봇’…걸어 다니는 유명인 얼굴들? 7 19:46 611
3057176 이슈 <은밀한 감사> 속 신혜선 오피스룩.jpg 19 19:44 2,034
3057175 이슈 현재 멜론 연간 누적 TOP10 상황.........................................jpg 37 19:43 1,805
3057174 정보 피부 좋아진 경험 공유해보자 179 19:41 6,935
3057173 이슈 김민하 감독은 "영화를 다 만들어 놓고 국영수로 바뀐 것을 알았다"라면서 "자진 납세 하겠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안겼다. 3 19:40 1,996
3057172 유머 [KBO] 주루하다 퇴근길을 찾아가는 kt 장성우.gif 10 19:39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