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급매 늘었다는데 여긴 왜?” 강북 15억 미만은 ‘딴 세상’ [부동산360]
1,336 3
2026.02.12 10:23
1,336 3

강남3구, 대통령 발언 후 매물 수 2700건 늘어
“압구정에선 신고가 대비 10억 내린 급매 나와”
강북도 매물 소폭 증가, 거래는 ‘키맞추기’ 양상도

 

 

 

서울 아파트 매물, 2주 반만에 9.8%↑… 강북은 ‘찔끔’ 증가


 

nWmOsm

 

강남에서는 보유세 부담을 피하기 위한 일부 매물들이 급매로 출회됐다. 일례로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113㎡(이하 전용면적)는 최근 43억원에 나왔는데 지난해 12월 동일 면적이 44억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소폭 내려간 상태다. 이밖에 주요 강남권 단지들에서는 3~4억원씩 낮춘 매물이 나타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1930년~40년대생인 장기 거주한 고령자들은 재건축 이후의 실거주를 기대하기 어렵고, 사망 전 매물을 정리하려는 수요가 있다”며 “이 분들은 시간이 귀하다보니 낮게 내놓는 폭도 비교적 크다”고 했다.

 

 

 

“‘고가 급매’ 대신 ‘하향 수요’ 늘었다”…외곽 지역, 매도자 우위 이어지나
 

15억원 미만 아파트가 모인 서울 외곽 등 지역에서는 신고가가 속속 출현하고 있다. 구로구 신도림동아2차는 84㎡가 지난달 10일 14억7500만원(7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썼다. 지난해 6월(12억9000만원, 21층) 대비 15%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현재 이 아파트의 호가는 15억원~17억원에 형성돼 있다.

 

성북구 래미안길음센터피스 또한 지난달 30일, 59㎡가 14억1000만원(9층)이 최고가를 기록했다. 1년 전 10억 중후반에 거래돼던 이 평형은 같은 기간 30%가 오른 것이다. 동일 평형은 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을 겨냥한 듯 현재 14억 후반에서 15억원대 호가를 형성 중이다. 최대 6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15억 아래 매물에서 ‘키맞추기’가 나타나는 양상이다.

 

동대문구 용두두산위브도 84㎡ 매물이 지난달 10일 13억원(7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2인 가구의 소형 평형 선호도가 높아 주택 상태에 따라 59㎡, 84㎡의 호가가 14억원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 갈아타기나 이를 대기했던 분들에겐 기회가 된 셈”이라며 “15억원 이상 매물은 대출 문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거래 소강 상태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많다”고 말했다.

 

접근가능한 매물을 찾는 하향매수가 늘고 있지만, 매도자들이 ‘패닉셀링’에 나설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김효선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호가는 대부분 시세에 준하게 나오고, 외곽에서는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거주자의 매수 수요가 많다”며 “다주택자들도 매물을 이미 정리한 경우가 많아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매물 급증이 일어나길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9931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69 02.11 45,9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0,2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6,8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5,0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6,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743 기사/뉴스 [단독] '불후', '故 김광석 추모 30주기 특집' 한다...포레스텔라→서제이 등 출연 09:29 1
2990742 이슈 <마리끌레르> 창간 33주년 고현정 스페셜 커버 09:28 128
2990741 이슈 콘크리트 무덤 선고에 결국 폭발한 과천 l 과천이 갑자기 지옥으로 불리게 된 이유 1 09:26 290
2990740 이슈 "달마야 보드타자" 최가온,유승은,김상겸 선수 뒤엔 스님이 있었다 6 09:26 331
2990739 이슈 영어 5등급, 과탐 4등급 11542로 올해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정시 합격한 사람 등장 20 09:25 812
2990738 기사/뉴스 “한국인 통근 시간 전세계 1위”…1시간48분 걸려 출퇴근, 건강엔 최악 1 09:25 138
2990737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속옷 저항' CCTV 영상 열람한 법사위 국회의원들 전원 '불송치' 결정 2 09:23 368
2990736 기사/뉴스 변우석, 밀라노의 5가지 얼굴 "차기작 부담? 날 움직이는 힘" 1 09:22 166
2990735 기사/뉴스 놀이기구 '회전목마'에 진짜 말이?…中관광지 동물학대 논란 3 09:22 308
2990734 유머 인천은 전설의 1시간 30분임 17 09:22 744
2990733 이슈 미국에서 겁나 유명하다는 하프파이프 클로이 킴 남친 17 09:21 2,205
2990732 이슈 너네 조유리 모를수도 있지만 노래 알아? 2 09:21 288
2990731 유머 아침형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우리의 모습 09:21 199
2990730 유머 노후를 함께 보내는 은퇴마커플(경주마) 1 09:21 133
2990729 기사/뉴스 무릎 꿇고, 헬멧 들고…우크라 루지, 추모 헬멧으로 실격된 스켈레톤 선수 지지 09:17 810
2990728 정보 임영웅 2025 전국투어 서울(체조)콘서트, 오늘 저녁 7시 티빙 독점 공개!! 5 09:15 225
2990727 유머 지금 설날 앞두고 세일하고 있는것 20 09:14 2,612
2990726 이슈 일론 머스크 “올해 코딩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화하는 게 아니라 사라진다” 13 09:12 1,440
2990725 이슈 실시간 삼성전자 하룰라라 가는중 38 09:12 4,283
2990724 이슈 오늘 공개되는 시리즈 <레이디두아> 신혜선 X 이준혁 넷플릭스 화보 5 09:12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