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전 매니저 "연이틀 경찰 조사"..박나래는 돌연 출석 연기 "회피 아냐"[종합]
2,396 20
2026.02.12 09:53
2,396 20

개그우먼 박나래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매니저 A씨가 이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그는 최근 귀국해 조사를 마쳤으며, 당분간 국내에 머물며 관련 수사에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박나래는 12일 예정됐던 경찰 출석 일정을 돌연 연기했다. 수많은 취재진이 몰릴 공개석상에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스타뉴스에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을 둘러싼 사건들이 각각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만큼, 이틀에 걸쳐 출석 조사가 이뤄진 것이다.

A씨는 스타뉴스에 "한국에 도착해 조사를 받았다"며 "9일에는 용산경찰서, 10일에는 강남경찰서에서 (조사)했다"고 말했다. 미국 영주권자라고 밝힌 A씨는 최근까지 미국에 체류하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향후 일정에 대해 "당분간은 한국에 있을 것 같다"며 "노동청 조사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나래에게 전할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번 조사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간의 맞고소 사건과 관련돼 있다. A씨 등 전 매니저 2명은 지난해 12월 부동산 가압류 신청과 함께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고, 박나래 측은 이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이후 박나래는 고소인 신분으로 용산경찰서에서 1,2차 조사를 받았지만, A씨는 피고소인 신분으로 1차 조사만 받은 뒤 지난해 12월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해외 도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강남경찰서에선 박나래와 A씨에 대한 소환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A씨는 출국 이유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라며 "2월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최근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으며 오해를 불식시켰다. 이튿날에는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추가 조사를 받았다.

반면 박나래는 12일 오후 피고소인 신분으로 강남경찰서에 출두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일정을 연기했다. 사전 공개된 출석 일정으로 인해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컸고, 일련의 사건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과 건강 문제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후 일정을 다시 조율할 방침이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이번 출석이 비공개로 진행될 거라 생각하진 않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못하더라도 아무런 대답 없이 묵묵부답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직접 서서 명확히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받겠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정도라도 말씀드리고 들어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오늘(11일)까지도 이런 입장이었지만 (출석 연기에 대해) 변호사의 의견이 강하게 들어왔고 박나래도 이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가 됐지만 그렇다고 조사 자체를 회피하려고 연기한 건 결코 아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아서 조사받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tYp70hQ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4 04.29 68,3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8,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997 이슈 어쨌든 북미에서는 상당한 흥행출발을 보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08:35 282
3058996 이슈 tvN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4회 선공개 영상 2 08:32 309
3058995 유머 중국 명나라때 소설에 남주가 여인섬에 들어가서 전족하고 화장하고 강제로 여인섬 여왕의 후궁되는 소설이 있음 6 08:22 1,717
3058994 기사/뉴스 데뷔 직전 잠적…'먹튀 의혹' 日출신 연습생 출국정지·추적중 17 08:13 3,220
3058993 기사/뉴스 "의식불명 아들로 한밑천?"…체육회 사무총장 직무정지 6 08:10 1,103
3058992 이슈 tvN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시청률 추이 18 08:05 2,578
3058991 이슈 신인 여돌이 하기엔 너무 가혹한 첫 자컨 12 08:03 1,811
3058990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9 08:02 372
3058989 정치 “본인이 시장 아녔나”…‘부동산지옥’ 오세훈 공세에 정원오 역공 13 08:00 1,079
3058988 기사/뉴스 윤복희 "과거 아이 4번 지웠다…계약서 속 '임신 금지' 조항 때문" 14 07:54 4,061
3058987 이슈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청률 추이(종영) 13 07:51 2,061
3058986 이슈 더러운 이야기임) 어느 남자가 이혼한지 수십년이나 된 전 아내의 무덤에 매일 가는 이유 20 07:51 3,973
3058985 기사/뉴스 유재석, 30년 넘게 '유느님'으로 불리는 이유....성실함과 진화의 기록 5 07:44 1,174
3058984 기사/뉴스 충격! 이란, '21세 가라데 챔피언' 사형…10일 만에 속전속결 집행 "육체·정신적 고문, 거짓 자백 강요" 의혹까지 11 07:33 2,331
3058983 이슈 다시보는 제왕수술 과정.gif (그래픽이지만 주의) 17 07:28 2,602
305898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5 07:28 305
3058981 기사/뉴스 NCT 재현, 오늘(3일) 만기 전역…팀 내 두 번째 ‘군필’ 15 07:27 1,001
3058980 기사/뉴스 전국 흐리고 비…남해안·제주도는 돌풍에 천둥·번개 07:24 511
3058979 이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인스타 업뎃...jpg 11 07:13 3,796
3058978 이슈 잘생긴 남자의 고백을 거절해 보기 (feat. 박지훈) 22 07:12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