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전 매니저 "연이틀 경찰 조사"..박나래는 돌연 출석 연기 "회피 아냐"[종합]
2,176 20
2026.02.12 09:53
2,176 20

개그우먼 박나래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매니저 A씨가 이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그는 최근 귀국해 조사를 마쳤으며, 당분간 국내에 머물며 관련 수사에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박나래는 12일 예정됐던 경찰 출석 일정을 돌연 연기했다. 수많은 취재진이 몰릴 공개석상에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스타뉴스에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을 둘러싼 사건들이 각각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만큼, 이틀에 걸쳐 출석 조사가 이뤄진 것이다.

A씨는 스타뉴스에 "한국에 도착해 조사를 받았다"며 "9일에는 용산경찰서, 10일에는 강남경찰서에서 (조사)했다"고 말했다. 미국 영주권자라고 밝힌 A씨는 최근까지 미국에 체류하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향후 일정에 대해 "당분간은 한국에 있을 것 같다"며 "노동청 조사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나래에게 전할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번 조사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간의 맞고소 사건과 관련돼 있다. A씨 등 전 매니저 2명은 지난해 12월 부동산 가압류 신청과 함께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고, 박나래 측은 이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이후 박나래는 고소인 신분으로 용산경찰서에서 1,2차 조사를 받았지만, A씨는 피고소인 신분으로 1차 조사만 받은 뒤 지난해 12월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해외 도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강남경찰서에선 박나래와 A씨에 대한 소환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A씨는 출국 이유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라며 "2월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최근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으며 오해를 불식시켰다. 이튿날에는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추가 조사를 받았다.

반면 박나래는 12일 오후 피고소인 신분으로 강남경찰서에 출두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일정을 연기했다. 사전 공개된 출석 일정으로 인해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컸고, 일련의 사건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과 건강 문제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후 일정을 다시 조율할 방침이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이번 출석이 비공개로 진행될 거라 생각하진 않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못하더라도 아무런 대답 없이 묵묵부답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직접 서서 명확히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받겠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정도라도 말씀드리고 들어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오늘(11일)까지도 이런 입장이었지만 (출석 연기에 대해) 변호사의 의견이 강하게 들어왔고 박나래도 이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가 됐지만 그렇다고 조사 자체를 회피하려고 연기한 건 결코 아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아서 조사받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tYp70hQ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44 02.11 42,4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2,5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1,9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7,6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66,1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6,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337 이슈 설 연휴 앞둔 현재 영화 예매율 20:22 0
2990336 이슈 환자 혈압이 210/130 나올때... 20:22 6
2990335 이슈 약사버튜버가 말하는 안타까운 사연 20:22 44
2990334 이슈 [흥미돋] 가끔 일본 오컬트판 구경하는 편인데 제주도에 강한 수호신이 있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무서워하는 수준이더라고요.twt 20:22 21
2990333 정보 집 샀다가 인생 망하는, 최악의 아파트 7곳! 20:21 136
2990332 이슈 한국은행, 가난 대물림 확률 80%, 수도권 이주가 유일한 상승 사다리 20:21 46
2990331 이슈 [황민현 브이로그] in Takamatsu 🚲 | 떠나요 우동 투어 🍜 #황로그 #다카마쓰 20:21 14
2990330 이슈 구독자 1억명 코앞인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1 20:21 82
2990329 이슈 상당히 역동적인(?) 오늘자 에스파 닝닝 인스타 20:21 129
2990328 기사/뉴스 '0.1초의 치열함' 정승기, 스켈레톤 2차 주행서 공동 1위→8위...김지수는 14위 [2026 밀라노] 20:19 117
2990327 이슈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 업뎃.jpg 16 20:19 373
2990326 기사/뉴스 비만 치료제, 다른 나라는 싸졌다는데… 한국만 유독 비싼 이유는 19 20:17 918
2990325 유머 마라탕 안에 중당만 넣으면 20:17 357
2990324 기사/뉴스 '위안부' 피해자법 국회 본회의 통과…허위사실 유포시 최대 징역 5년 3 20:16 85
2990323 유머 훠궈먹고 2배된 변우석 입술 7 20:16 759
2990322 이슈 오늘 재판에서 승소한 민희진 공식 입장문.jpg 7 20:15 941
2990321 이슈 팬들 사이에서 키치급으로 반응 좋은 아이브 엠카 안유진 직캠....x 33 20:14 887
2990320 기사/뉴스 "5만원일 때 안 사던 삼성전자를 18만원에 사게 생겼다" 4 20:14 984
2990319 이슈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jpg 14 20:13 986
2990318 유머 클리세도 모이면 표절이 된다 7 20:11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