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한 달 전기료 100만원···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덮친 ‘요금 폭탄’
1,977 11
2026.02.12 09:38
1,977 11

https://www.khan.co.kr/article/20260212060001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AOqnok

지난 10일 경북 영양군 화매2리 경로당에서 만난 김복동씨(87)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영남산불로 집을 잃었다. 현재 27㎡(약 8평)짜리 컨테이너 임시주택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매서운 한파를 견디기 어려워 낮에는 경로당으로 몸을 피한다고 했다.

 

또 다른 이재민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 전기패널 온도를 아무리 올려도 방이 좀처럼 데워지지 않는다”며 “벽 틈새로 우풍이 들어와 난방을 계속 켜둘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전기요금 부담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재민들은 전기세가 두려워 빨래를 돌리기도 겁난다고 했다. 혹한기에는 빨래를 밖에 널어도 해가 짧고 바람이 강해 잘 마르지 않는다. 실내 건조를 할 경우 결로와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환기를 해야 하지만 집안 온도가 떨어질까봐 창문을 오래 열어두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26 02.11 39,4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0,9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1,2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6,1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60,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6,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746 기사/뉴스 '안나 카레니나' 연출 "옥주현 독식? 사전 협의된 것…소문 부풀려진 것 같아" [인터뷰 스포] 13:06 0
2989745 기사/뉴스 '슈퍼카 갑질 논란’ 황희찬 “허위 사실, 오히려 사기 행위 했다” 13:06 15
2989744 이슈 전공의들 또 투쟁?.gisa 1 13:06 94
2989743 이슈 [드라마 스프링피버] 1~12회 삼촌이 ~셔? 시리즈 모음집 13:05 82
2989742 이슈 아일릿 안무에 스스로 뉴진스 안무 썼다는 빌리프 6 13:04 561
2989741 이슈 [국내축구] 선수들 사진 찍는데 흐뭇하게 쳐다보는 박길영 감독 13:02 206
2989740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 테러범 고성국TV를 실제 방문했다고 함. 10 13:02 792
2989739 기사/뉴스 외국인 주택거래, 강남 3구·용산 65% '급감'…서울 51%↓ 5 13:02 180
2989738 기사/뉴스 민희진,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 인정 받았다…법원 "정당하다" 결론 [엑's 현장] 1 13:01 371
2989737 기사/뉴스 부천시, 악성 유튜버 ‘개인계좌 후원’ 정조준…국세청과 공조 본격화 1 13:00 202
2989736 이슈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손익분기점 18 13:00 977
2989735 이슈 민희진이 표절 의혹 제기하니까 뻐큐 짤 올렸던 아일릿 디렉터 15 13:00 1,357
2989734 팁/유용/추천 원덬이 요즘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생각나서 먹고 있는 카페 음료...........jpg 7 12:59 872
2989733 기사/뉴스 '도슨의 청춘일기' 배우 사망, 죽음 직전 마지막 사진 공개[해외이슈] 2 12:59 1,067
2989732 기사/뉴스 핫게 표절 소식보니 생각나는, 지자체의 가장 치졸한 표절 사건 8 12:59 991
2989731 기사/뉴스 차량 의전 갑질 의혹' 황희찬 측 "허위 사실... 법적 대응 검토" 3 12:59 255
2989730 기사/뉴스 설탕담합 삼양사 “영업관행 전수조사·익명신고 강화” 사과 12:57 102
2989729 기사/뉴스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설탕가격 담합…4000억 원대 과징금 2 12:57 202
2989728 이슈 장항준감독 애교갈취사건 해명이 나옴 8 12:55 1,444
2989727 이슈 49세 엄마를 나처럼 꾸며보았다 8 12:5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