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총선 당선자 93% 개헌 찬성파…"자위대 헌법 명기"
321 9
2026.02.12 09:31
321 9
아사히신문은 도쿄대 다니구치 마사키 연구실과 함께 투·개표 전날 실시한 선거 입후보자 상대 설문에 응한 총선 당선자 430명 중 93%가 '헌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12일 보도했다.

당별로는 자민당 당선자의 99%, 일본유신회 100%, 국민민주당 96%, 참정당 93%, 팀 미라이 73%, 중도개혁연합 58% 등이 개헌에 찬성했다. 공산당과 레이와신센구미는 개헌 찬성파가 없었다.

이번 설문 응답자는 총선 전체 당선자(465명)의 92.5%에 해당한다.

신문은 "중의원 선거 당선자 중 개헌 찬성파의 비율이 같은 조사가 개시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90% 선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 신문의 역대 조사에서 총선 당선자 중 개헌 찬성파 비율은 제2차 아베 신조 정권이 출범한 2012년 89%였다가 2014년 84%, 2017년 82%, 2021년 76%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시바 시게루 정권 때인 2024년에는 67%까지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고쳐야 할 헌법 내용(복수 응답)으로는 '자위대 명기'가 8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014년 총선 때는 51%였다.

당별로는 자민당 당선자의 94%가 '자위대 명기'를 꼽았고 일본유신회(92%), 참정당(86%), 국민민주당(64%), 팀 미라이(55%), 중도개혁연합(10%) 등 순이었다.

자민당은 오래전부터 개헌을 주장해왔으며 특히 자위대 명기를 핵심으로 내세워왔다.

총선 압승을 이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지난 2일 유세 현장에서 "헌법에 왜 자위대를 적으면 안 되는가"라며 "그들의 긍지를 지키고 (자위대를) 확실한 실력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헌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평화헌법'으로 불리는 일본의 현행 헌법 9조에는 전쟁과 무력행사의 영구 포기, 육해공군 전력 보유와 교전권 부인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군대를 갖지 않는다고 돼 있어서 자위대에 대한 언급이 없다.

한편 교도통신이 총선 공시 직전 실시한 설문에 응한 당선자 403명의 응답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자위대 명기'에 찬성한 당선자 비율이 81.1%를 차지했다.

이 분석에서는 방위비 증액에 찬성하는 당선자 비율이 84.1%였으며 스파이 방지법 제정(84.1%), 살상 능력이 있는 무기 수출에 대한 규제 완화(62.0%) 등도 찬성 비율이 높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01981?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20 02.11 38,5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69,8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0,2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6,1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9,4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6,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593 기사/뉴스 ‘나혼산’ 김시현 셰프, 자취 7년 차 ‘아기 맹수’ 집 최초 공개…거대 보물창고 정체는? 11:25 0
2989592 기사/뉴스 [속보] 대법 "전두환 회고록, 허위사실로 5·18 단체 명예훼손" 원심 판결 확정 11:24 19
2989591 기사/뉴스 신세경, 박보검과 ‘목동 2대 얼짱’에 손사래…과거 사진 보니 11:24 138
2989590 기사/뉴스 5년 전 사라진 걸그룹 리더 충격 폭로…"소속사, 인방으로 돈 벌어오라 강요" [마데핫리뷰] 11:22 629
2989589 정치 [속보] 대통령·여야 대표 오찬 취소…민주, 장동혁 '불참'에 "국민에 대한 예의 아니다" 비판 9 11:21 320
2989588 정치 [속보] 전한길 “李 현상금 발언은 농담”…명예훼손 혐의 경찰 출석 12 11:20 354
2989587 이슈 60년대 이탈리아 풍경 11:19 541
2989586 기사/뉴스 “커피 나오셨습니다” 이제 그만…공공언어 개선 나선다 23 11:19 753
2989585 이슈 K-음방에서 진짜로 할 거 다 하고 간 뮤지컬ㅋㅋㅋ 3 11:18 524
2989584 이슈 휠라 RITMO SLEEK 💚🖤💙 11:18 77
2989583 기사/뉴스 “구로구도 목동이라 칩시다”…아파트 이름값 올리자는 주민들 8 11:17 336
2989582 유머 쌍둥이들 숨숨집에 창문이 생겼어요🐼🐼 5 11:17 724
2989581 기사/뉴스 [단독] 은명이·재일이 이어 재욱이..강유석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합류 11:16 441
2989580 정보 작년 여름 개봉작 <전지적 독자시점> TV최초 2월16일 오후10시 MBC 방송 예정 27 11:13 736
2989579 기사/뉴스 [단독] '휴민트' 조인성, 개봉 후에도 열혈홍보...이동진도 만난다! 3 11:12 208
2989578 이슈 MLB with KARINA 카리나. Move into Spring 2 11:12 263
2989577 이슈 "히로시마 로맨스"라는 별명을 가진 불꽃놀이 폭죽 18 11:11 992
2989576 유머 코스피 5,500 pt 천장 붕괴! 21 11:11 1,943
2989575 정치 '대구시장 적합도' 김부겸 28.7%, 추경호 19.4%, 주호영 14.1% 15 11:10 544
2989574 기사/뉴스 '이혼숙려캠프' 내림굿 강요하는 남편 등장…"내림굿 안받으면 이혼" 9 11:07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