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대 증원 발표에도…전공의·의대생들 "집단행동은 글쎄"(종합)
2,484 12
2026.02.11 21:20
2,484 12
그러나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수련과 학업으로 바쁜 데다가, 지난 1년 반 동안 '투쟁에 끝까지 참여한 젊은 의사들만 손해를 봤다'는 인식 등이 퍼짐에 따라 집단행동을 촉구하는 내부 목소리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전협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지만,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의대생 단체도 증원 발표 이후 별다른 입장이나 대응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A씨는 "전공의들이 복귀한 지 6개월 만에 다시 (병원을)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주변은 모두 수련에 바쁘고 새롭게 집단행동을 하려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전공의 B씨도 "고연차들은 전문의 시험이 남아 있거나 시험이 막 끝나고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바빠 정신이 없다"며 "위가 바쁘니 자연스레 저연차 전공의들도 업무가 많아져 모두 정신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도 전공의들은 "1년 6개월 나서봤자 도움 되는 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위에서 (투쟁을) 하든 말든", "개원의와 교수들은 가만히 앉아 말만 하는데 이번에도 전공의에게 떠넘기면 양심 없는 것"이라며 냉랭한 반응이었다.


한 의대생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제외하고는 주변에서 따로 (증원과 집단행동) 문제에 관해 얘기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며 "발표가 됐으니 관심도가 올라가기는 하겠지만, 이제는 학생들이 먼저 나서서 수업 거부나 휴학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013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89 02.18 25,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56,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76,1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2,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74,4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9,4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8,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192 기사/뉴스 "우리 AI 얼마나 쓰나"…아마존, 직원 인사평가에 반영한다 09:39 19
2997191 기사/뉴스 [속보] “재미로 총 겨눴다”…BB탄 소총으로 시민 위협한 30대 여성 체포 3 09:37 331
2997190 정치 [속보] ‘당원권 1년 정지’ 배현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 09:35 156
2997189 이슈 "제베원·알디원에 대한 루머 확산 중, 법적 절차 밟을 것" [공식] 7 09:35 418
2997188 기사/뉴스 시드니 도심 한복판, 韓 남성 3명 겨냥 ‘망치 테러’…“맞아 죽을 뻔” 5 09:34 679
2997187 이슈 두쫀쿠 유행 절단하다 못해 끝내버릴 예정이라는 오늘 나혼자산다 예고 ㄷㄷ 3 09:34 725
2997186 정치 [속보] 장동혁 대표, 오전 10시 무기징역 尹 선고 입장 표명 9 09:31 282
2997185 기사/뉴스 지자체 육아휴직자 느는데… 대체 인력 부족· 독박 업무 겹쳐 ‘골머리’ 9 09:31 552
2997184 유머 세퍼드 프리츠의 사생활 보호 1 09:31 286
2997183 기사/뉴스 “알디원 김건우 탓 정신과 치료” 폭로 터졌다…소속사 “법적 대응” 9 09:30 1,184
2997182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사상 첫 5,700 돌파…미국발 악재 뚫고 ‘역대 최고가’ 경신 09:30 154
2997181 유머 롱샷 막내 팬싸인회에서 멘트 써준거봐줘 ㅋㅋㅋㅋㅋㅋㅋㅋ 4 09:28 327
2997180 기사/뉴스 [단독] "계엄해제 저지 문건 있었다…尹, 국가비상 입법기구 창설 시도" 12 09:26 889
2997179 정치 靑 업무량 역대 최고 수준…1인당 초과근무 月62시간 이재명 대통령 트윗 8 09:26 448
2997178 기사/뉴스 [단독] 지귀연 판결문 "김용현이 주도"‥'우두머리'보다 '2인자' 죄 무겁다? 11 09:24 755
2997177 유머 이번 주 두쫀쿠 장례식 VS 두쫀쿠 부활 28 09:23 3,077
2997176 이슈 모든 혈액형에 호환 가능한 범용 인공 혈액을 개발 5 09:23 605
2997175 기사/뉴스 [단독] "복면 씌우고 포박" 제2수사단 '예행연습'까지‥고문 의혹 실체 인정 6 09:22 657
2997174 기사/뉴스 '그것이 알고 싶다' 유일한 내란 계획서? 노상원 수첩 속 비밀 그리고 '노아의 홍수' 추적 1 09:21 294
2997173 기사/뉴스 [단독] 김세정, FA 된다…'10년 동행' 젤리피쉬 계약만료 코앞 14 09:21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