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20대女가 건넨 '의문의 음료'…남성들 줄줄이 사망했다
99,717 813
2026.02.11 19:04
99,717 813
서울 강북구 일대의 숙박업소에서 남성들이 잇따라 사망한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한 남성들에게 의문의 음료를 건넨 20대 여성 A씨를 찾아 붙잡았다. A씨에게 음료를 받아 마셨으나 가까스로 살아남은 남성 1명은 경찰 조사에서 “A씨와 교제하던 사이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잇따른 남성 사망 사건의 피의자로 20대 여성 A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지난 10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20대 남성에게 불상의 약물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9일 오후 피해 남성과 함께 숙박업소에 들어갔다가 약 2시간 뒤 혼자 건물을 빠져나왔다. A씨와 피해 남성은 사건 당일 처음 만난 사이라고 한다. 다음날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은 숙박업소 방 침대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9일뿐만 아니라 최근 발생한 다른 변사사건의 피의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말에도 강북구의 다른 숙박업소에서 약물이 든 음료를 마시고 사망한 남성을 발견해 조사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2건의 사건 외에도 같은 수법으로 남성의 정신을 잃게 만든 1건의 상해 사건도 A씨의 소행이라고 보고 있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A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정신을 잃고 이틀 뒤에야 깨어나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는데, 경찰에 자신이 A씨의 남자친구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A씨가 남성들에게 건넨 음료에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남성들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또 A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우선 A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변사 사건과 상해 사건 모두 같은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사건들을 함께 모아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0270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60 00:04 2,1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65,5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4,0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1,8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5,9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1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4,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6584 이슈 서울 조그만 동네 도넛 가게 이름과 로고의 의미.jpg 178 01:32 24,949
146583 이슈 30초안에 6 절대 못찾음.twt 159 00:40 8,406
146582 기사/뉴스 3살 동생 안아보겠단 딸, 둔기로 살해 40대 아빠 253 00:22 33,905
146581 이슈 이거보니까 원피스 작가 그림체 존나 많이 바꼈네 286 00:04 27,267
146580 정보 네페 22원 62 00:02 3,965
146579 정보 네이버페이12원+1원+1원+1원+1원+랜덤 눌러봐👆+👀라이브보고6원받기+🐶👋(+10원+5원)+눌러눌러 보험 랜덤👆 100 00:01 5,598
146578 이슈 트럼프에 대해 논쟁하다가 딸을 죽인 아버지 in 미국 168 02.11 29,739
146577 이슈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3일간 콘서트 여는 박효신 콘 좌석 가격 421 02.11 45,714
146576 이슈 "재혼 남편, 자녀 학원비 요구에 '전남편에게 받아라'.. 섭섭해요" 371 02.11 26,936
146575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정부 정비사업 이해 수준 절망적…피해자는 국민" 450 02.11 18,888
146574 이슈 유퀴즈 다다음주(2/25) 단종 <박지훈> 예고 300 02.11 31,867
146573 이슈 오늘 개봉한 영화 '휴민트' 여캐 관련해서 불호후기 공통적으로 말 나오는 장면 (강스포) 689 02.11 65,727
146572 이슈 반품된 삼겹살 636 02.11 78,419
146571 이슈 아이브 'BANG BANG' 멜론 탑백 2위 (🔺️2) 피크 73 02.11 4,882
146570 이슈 이거 합의 안되면 여행 같이 못감 400 02.11 57,697
146569 이슈 팀 내향인분들. 카페에서 직원이 아는 척 하면... 싫어요..? 591 02.11 37,506
146568 이슈 차준환 올림픽 쇼트점수 리액션 하는 일본 전피겨선수 오다 노부나리 228 02.11 53,616
146567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책 작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글에 화답함 543 02.11 32,266
146566 유머 막내 하츠투하츠가 힘들게 인사하지말라고 벽에 매달려서 인사받는 엑소와 샤이니 130 02.11 26,912
146565 이슈 빨간머리앤 작가가 자살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ㅠㅠㅠ 391 02.11 8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