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와 연예매체 TMZ는 스피어스 측은 뉴욕에 기반을 둔 음악·마케팅 전문업체 프라이머리 웨이브에 카탈로그 권리를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카탈로그는 아티스트나 작곡가가 커리어 전반에 걸쳐 쌓아온 ‘음악적 자산 묶음’을 말한다. 저작권과 실연권료를 포함한 음악에 대한 제반 권리를 하나의 포트폴리오처럼 취급하는 용어다.
구체적인 액수 등 거래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는 지난 2023년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저작권 매각 수준과 비슷할 거라 내다봤다. 당시 비버는 약 2억달러(한화 약 2천911억원)에 카탈로그 권리를 넘긴 바 있다.
한편 스피어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년대 후반까지 팝 음악을 대표해 온 가수다.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웁스!…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I Did It Again), ‘톡식’(Toxic), ‘위머나이저’(Womanizer), ‘홀드 잇 어게인스트 미’(Hold It Against Me), ‘김미 모어’(Gimme More) 등 글로벌 히트곡들로 인기를 구가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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