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드민턴 경기 후 심정지 40대…비번이던 소방대원들이 구했다
1,426 6
2026.02.11 12:58
1,426 6

qLhiPC

심정지 환자 구한 고미경 의용소방대부대장과 고은혜 소방장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의 한 체육관에서 쓰러진 40대 남성이 비번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응급구조사들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1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배드민턴 대회 경기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4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신고됐다.


때마침 체육관 현장에는 경기를 관전하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응급의료종사자가 있었고, 이들은 쓰러진 남성을 발견한 즉시 각자 역할을 분담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신고를 접수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화로 심폐소생술을 계속 진행하도록 안내했고, 현장에서는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 결과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환자의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맥박이 다시 감지되면서 자발순환이 회복된 것이다. 자발순환회복이란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를 말한다.

 

이 환자는 도착한 구급대에 의해 추가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구조 사례는 이도119센터 소속 고은혜 구급대원과 아라여성의용소방대 고미경 부대장을 비롯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함께 협력해 골든타임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고은혜 소방장은 응급구조사 출신으로 2018년 임용 이후 현재까지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며 현장 응급처치 역량을 꾸준히 쌓아온 베테랑 구급대원이다.

 

또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고미경 부대장은 평소 심폐소생술에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교육에 참여해 왔다. 또한 2019년 전국 의용소방대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재능을 가졌으며, 현재는 심폐소생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bjc@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60210071600056?input=tw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58 00:05 17,3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9,5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0,5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2,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1,6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110 정치 김어준의 도 넘은 대통령 흔들기 지적하는 이상호 기자 14:54 116
2989109 기사/뉴스 엑디즈, 숙소에 팬 무단 침입…소속사 “법원 처분 확인” 14:52 102
2989108 이슈 비슷한거 같은데 확실히 맛 차이 있어서 취향갈림 14:52 253
2989107 이슈 특이점이 온 층간 흡연 공지 8 14:51 696
2989106 정치 "김정은 심기 보좌" 발언 후폭풍…'박충권 제명' 거론 8 14:50 210
2989105 이슈 YG 양현석이 서류부터 직접 심사한다는 스페셜 오디션 공고 5 14:50 367
2989104 기사/뉴스 “고압산소 치료 매일 하는 중”…‘희귀암 완치’ 윤도현, 건강 악화로 공연 연기 2 14:50 587
2989103 이슈 오스카 노미 실패로 오스카 저격 광고 올린 <어쩔수가 없다>...jpg 29 14:47 2,041
2989102 정보 [2026 밀라노올림픽] DAY 5 (2/11 수) 🇰🇷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일정 3 14:47 480
2989101 기사/뉴스 '차태현과 공동사장' 조인성 "고현정, 새 회사 운영 원동력"..13년 우정ing  2 14:46 674
2989100 기사/뉴스 '윤민수子' 윤후부터 박남정·신태용 감독 자녀까지…'내 새끼의 연애2' 출연 확정 14:45 307
2989099 이슈 2026 에이핑크 8th CONCERT 'The Origin : APINK' OFFCIAL MD LINE UP & 현장 판매 안내 2 14:44 190
2989098 기사/뉴스 [현장] 신촌·이대 상권의 몰락…청춘놀이터에서 ‘공실지옥·폐업대기중’으로 6 14:44 466
2989097 유머 부모님덕분에 오빠계정으로 예약한 티켓의 본인확인 성공한 시즈니 33 14:41 3,003
2989096 이슈 음주 상태의 범죄 관련해서 프랑스 / 미국 / 한국의 처벌 7 14:40 590
2989095 정치 안경을 어디에다 걸친건지 모르겠는 연습생 시절 이재명 20 14:39 1,326
2989094 정치 최소 1억…전한길 “윤석열 중심 제2건국 모금” 14 14:39 590
2989093 정치 이준석 "장동혁 좀 이상해…거리두고 싶다, 선거 연대 안 해" 4 14:38 424
2989092 기사/뉴스 같은 해 데뷔 키키 vs 하츠투하츠 대결 펼친다 ‘아는형님’ 동반 출연 12 14:38 622
2989091 기사/뉴스 한은 “‘개천의 용’도 수도권 이야기… 비수도권은 가난의 대물림 심화” 6 14:37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