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채널 '롤링썬더'에는 '우창윤이 인정한 근육돼지 이선민, 한 방에 훅 갈 수 있는 돼지의 조건'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우창윤은 "미국에서는 먹는 위고비가 2026년 1월 승인돼 판매 중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사용 승인이 나지 않았다"라며 "현재 국내에서 '먹는 위고비'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제품은 100% 사기"라고 말했다. 그는 "성분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제품이 많다"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 유통 중인 비만 치료제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창윤은 "마운자로나 위고비는 실제로 도움이 된다"라며 "심근경색, 뇌졸중 전체 사망률이 20% 정도 줄었다. 비만과 관련한 사망을 수십만 명 예방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약제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약제와 관련한 교육이나 생활 중재 프로그램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엄청난 대사 변화를 일으키는 약이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지방 등을 의도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는 처방 후 관련 교육을 꼭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우창윤은 출연진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도 했다. MC 이선민은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상담을 받았고, 우창윤은 “근육량과 체지방량은 괜찮지만 내장 지방이 문제”라며 “내장 사이에 지방이 끼면 컨테이너박스에 기름을 채운 것처럼 염증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경실의 야식 습관에 대해서는 “갱년기 이후에는 달달하고 기름진 음식에 대한 갈망이 커진다”며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도파민 분비 때문에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고기를 안 먹는 분들이 있는데 단백질 섭취가 줄면 장기 근육부터 빠진다”며 보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우창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식습관을 주의할 것을 요했다. 그는 “떡국 등 명절 음식은 단백질이 부족하고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며 “식사 후 바로 산책을 나가는 것이 좋고, 앉아서 고스톱 치는 게 가장 안 좋다”고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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